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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출연할때만 해도 헤이즈가 딱히

막 뛰어난 래퍼는 아니었는데. 그 뒤로 싱어송 라이터로

곡 내고, CJ 푸시받고 멜론차트를 점령하고.

지금은 정말 만인이 믿고듣는 그런 가수가 되었죠?

그런 헤이즈가 최근 allure(얼루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본인 가방안의 소지품을 공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어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좀 논란이 된 모양이더라구요. 

요즘 다들 이어팟, 버즈 등등 무선 이어폰 많이들 쓰시죠.

하지만 헤이즈는 "유선이어폰"을 꼭 들고다닌다고 했는데요.

유선이어폰 이어팟을 들고다니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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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유선 이어폰을 쓰기때문에 제 주변 이곳저곳에

유선이어폰이 다 있다. 가방 안에도 적게는 1개부터,

2~3개 정도 이상 늘 있다"라는 헤이즈.

그리고 헤이즈가 유선 이어폰을 고집하는 이유?

헤이즈는 직접 곡을 쓰고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죠.

노래를 만들고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모니터링 하면서 너무 고성능 이어폰을 안쓰고,

가장 대중들에게 익숙해져있는 사운드에 맞춰서

유선 이어폰으로 모니터링을 한다..라는게 헤이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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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부분 때문에 말이 갈리고 있네요.

"대중이 요새 다들 무선 쓰는데 뭔소리냐" "대중무시하냐"

"무선보다 유선이 음질이 좋긴 하다" "무선 배척하지마라"등등.

흠. 근데 헤이즈가 한말은 그냥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있고 쓸수있는 저렴하고 익숙한 제품으로 곡 테스트 한다는 말이고

이런말은 헤이즈 말고 과거 메킷레인 루피 등 다른

아티스트 래퍼 가수 음악가들이 한말 아닌가요? 

솔직히 곡스는 사람들이야 수백 수천 전문가용 음향장비 쓰겠지만

대중들 리스너들은 제각각 다른 기기로 음악을 들으니까요. 

모든 장비에서 다 좋게 들리는 최상의 상태 퀄리티를 뽑자

뭐 이런뜻으로 헤이즈도 한말 같은데.. 뭐 워낙에 요즘

핸드폰 제조사 들이 유선 구멍 없애고 무선 강제하다 보니까

헤이즈 작은 말로도 논란 생기고 대중 무시하니 마니 하는 반응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엄한데 불똥이 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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