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충격 반전, 피해자가 협박범? 녹취록 짜집기 과거 폭로

 

올해 초 봄은 연예인들에겐 정말 지옥같은 시간들이었죠.

학교폭력 학폭 미투가 유행처럼 번져서.. 연예인, 아이돌,

수많은 운동선수등의 유명인들이 고초를 겪어야 했어요.

고초라기보다는.. 그냥 죗값을 받은 분들이 더 많았지만요. 

에이핑크 박초롱 역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어서

참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 건데요. 피해자 라고 주장하는 분이

박초롱 과거 사진들을 우수수 털면서..

소위 좀 논다는 일진 날라리였구나 하는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박초롱 학폭 관련 고소 경찰 수사결과가

드디어 나왔네요. 수사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고 반전인데요

박초롱이 가해자가 아니고, 고소한 피해자가 오히려 협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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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허위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되었다고..ㄷㄷ

물론 법적 판결 다 믿을수 없고 변호사나 법무법인의

실력에 따라서 많이 바뀌는게 판결이라지만 이건 완전 180도 반전이네요.

경찰의 말은 이러하네요.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학교폭력을 명목으로, 녹취록을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학폭과 상관없는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고.. 음.. 

 

 

뿐만아니라 박초롱의 고등학교 시절 폭행 주장은 

박초롱, 고소인(피해자), 주변 지인들 전부

불러서 진술 조사를 했으나 각각 진술들이 너무나 엇갈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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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초롱과 피해자가 인스타그램 디엠을 주고받거나

전화통화도 하고 그랫었던것 같은데. 굉장히 놀랍기도 하고

판결이 이리 나오니 이제 미투를 다 믿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처음 박초롱 과거 학창시절 데뷔전 사진 공개될때만해도

미성년자가 술 담배 하고 날라리 일진 양아치 아니야?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사람일 참 모를일이네요. 

 

뭐 어쨌거나 박초롱의 무고함이 밝혀졌으니 고소했던 분은

이제 법적인 댓가를 치를일이 남았네요. 녹취록 자체가

악의적 편집이면 학폭사실조차 모호해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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