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성폭행 당할뻔한 실화,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망언? "명분 생겼네"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데이트폭행 데이트강간

스토킹범죄 등등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아무리 치안좋은 대한민국이라지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묻지마범죄를 포함,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데요.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최근 출연했던,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역시. 그런 사건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주택밀집지역에 살던 허니제이.. 골목 골목 사이에서

괴한에게 정말 큰일을 당할뻔 한 경험을 아는형님 통해서 밝혔는데요.

 

뭐 여자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씩은 경험해보셨을거에요

으슥한 골목길 아니 심지어 사람많은 번화가에서도

추행을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 그 이상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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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역시. 골목길을 가는데 한 남자와 눈이 마주쳤고

그 남자는 허니제이가 골목을 이리꺾고 저리꺾고 하는동안

계속 허니제이를 따라왔다고.. 너무 무섭잖아요 ㅠㅠ 

그때 허니제이는 남자가 자기를 따라오는지 아님

오해나 착각인건지를 확인하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썼고

이때 김희철이 "아주 좋은 자세야"라는 말을 합니다. 

이걸로도 김희철 엄청 까이고 있더라구요. 

여튼 뭐 생사람 잡으면 안되서 자꾸 골목을 꺾었음에도

그럼에도! 계속 허니제이를 따라왔다는 미친놈..

심지어 그 괴한이, 허니제이를 뒤에서 덮치고, 

입을 막아서 소리를 못지르게 했다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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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끌려갔으면 성폭행 당하고 최악의 경우 살인, 살해까지

당할수있었겠죠? 하지만 허니제이는 초인적인 힘을 내서

괴한을 때리고 발로차고 저항했고, 괴한은 허니제이 가방을

뺏아서 달아났다고 해요. 그걸 추격해서 겨우 가방도 받아냈다고. 

이게 지나간 일이니까 허니제이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

정말 무서운거거든요. 그사건 이후로 한동안 허니제이 남친이

허니제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다고. 그걸 가지고

"명분이 생겼네"라는 드립치는 민경훈도 지금 욕먹는 중.. 

당시 골목길 사건이 CCTV에 녹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경찰들도 허니제이가 괴한에게 반항하는걸 보고

웃고 뒤집어졌다고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냐고 대단하다고

뭐 그랬다는데..솔직히 이게 웃을일인가 싶네요. 허니제이에겐

목숨이 걸린, 생사의 기로 절박한 상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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