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조송화 무단이탈 이유, ibk 기업은행 코치진 & 감독 정치질?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전에 없이 여자 배구 인기가 뜨거운걸로 알아요.

이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끌어나가도 부족할 판에

고참 선수들 코치들 정치질에 쑥대밭이 되는 팀이 있다?

참..왜 이런일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어는 바로 IBK 기업은행인데요..

아이비케이 기업은행 알토스가 알고보니 정치질이 심각하다 하더라구요.

일단 세터 조송화. 올시즌 중에 벌써 두번이나 무단이탈 했다죠.

알토스 감독이 밝히길.. "내 말에 대답조차 안한다"라고.... 와........

 

서남원 감독의 말은 이러하네요.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고

송화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안한다. 대답하기 싫은것 같다.

연패로 스트레스 많이 받은듯 하나 푸는 방식이 잘못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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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뿐만이 아닌데요. 코치진중에 김사니 역시,

연패 스트레스를 핑계롤 무단 이탈을 했다고.

아니 연패. 패배하면 기분나쁜건 선수든 코치든 감독이든

다 똑같이 기분나뿌죠. 나쁘다고 저러면 화풀이밖에 더 되는지.. 

그리고 감독과 단장이 경질되자 마자.. 시즌중 무단이탈했던

코치 김사니가 감독 대행으로 복귀를 합니다. 문제는

이게 하루이틀 문제 올시즌 문제가 아니라는 건데요.. 

 

"몇몇 고참 선수들은, 전임감독 시절부터 불성실한 훈련.

입맛에 맞는 지도자 보내달라는 신호"

"구단 사무국도 여기 동조하며 불화 키우는데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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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이렇게 썩어있었나요.. 진짜 배구팬들

힘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문제는 이 고참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라서 팬덤이 두텁다고. 

김코치가 현대 건설전에서 복귀한것도, 본인의 무단이탈을

반성해서그러는게 아니라.. 김사니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선임될게 결정되서 돌아온거라고. 즉 본인이 감독하고싶다 뭐 그런. 

음... 김호진 사무국작 역시 김사니 코치 조송화 이탈을 두고

"질타를 할게 아니라 휴가갔다온거다" 라고 실드치기 바쁨..

아니 아무리 그래도. 시즌 도중에 선수 코치 무단 이탈이 말이 되나요?

프런트도 한통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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