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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우먼파이터 흥하면서 참 이런저런 구설수가 자꾸 나오네요.

프라우드먼 헤일리 학폭 사건부터, 

원트 로잘린 협찬 먹튀,

원트 엠마 연습생 계약 무단 이탈..

그리고 이번에는 코카엔버터 제트썬 갑질 논란인데요.

네이트판에 올라온 "스우파 출연댄서 ㅈㅌㅆ 폭로합니다"라는 글..

글 내용을 보니 글쓴이는 제트썬의 제자이고,

제트썬을 따라서 자메이카 춤 유학 갔다가,

참 볼꼴 못볼꼴을 당하고 심지어 현재는 춤을 접은 상태라고 하네요.

뭐..사실상. 같이 유학이 아니라, 자기 수발들고 빨래시킬

꼬봉 데려간거던데요. 그럴거면 돈이라도 자기가 내주던가.. 

이분의 폭로내용은 길지만 짧게 요약해볼게요. 

2018년 1월~2월 1달간 자메이카로 유학감.

1.속옷빨래까지 전부 시킴. 전신마사지도 시킴.

2.머리를 잘라준다면서 이상하게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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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메이카에서 만난 제트썬 남친집에서 지내게됨.

4.돌고래수영 하고싶다 해서 정보를 알아봤으나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구박을 당함.

솔직히 다른건 그냥 그럴수 있겠다 싶은 수준인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남자친구 집"에서 지낸것이네요.

당연히 자메이카인 외국인 남자 집이고, 그당시 남자친구와

제트썬이 방에 들어가면서, 다른 남자 1이 "우리도 하자"라고 해서

성폭행을 당할뻔 하기도 했다는 제자의 고백.. 제자가 성폭행 당할뻔했는데

스승인 제트썬은 방에서 남자친구와 그런 행위를 했다고요? 

차라리 어그로나 주작이었으면 좋겠는데, 제자분은

머리가 이상하게 잘린거라든지, 자메이카를 다녀온 항공권 내용이라든지

뭐 이런걸로 나름 인증을 상당히 많이 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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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꼬봉으로 데려간거고. 

스우파 끝나고 나서 폭로한거 보면 나름 제작진에게 예의챙겼네요.

그와중에 "허니제이" 재평가도 뜨고있네요.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원래 허니제이 + 코카엔버터 팀

이렇게 한팀이다가 허니제이만 갈라져서 나오게 되었죠.

허니제이 당신은 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ㅠ 

세차까지 제자들 시켰다는 제트썬. 심지어 손세차 시켰다고..

세차하다가 제자들 막차끊겨서 제자들은 카페에서 첫차기다리고

본인은 깨끗한 차 타고 집에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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