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연기, 나랑 안맞아" 너와나의경찰수업 드라마 촬영 중 뭔일이..?

 

큰 인기를 얻은 아이돌이 드라마 연기 배우 활동하는건

이제 뭐 너무 당연하고 익숙한 일입니다. 워너원 출신의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 역시, 이번에 "너와나의경찰수업"이라는 드라마로

첫 배우활동, 연기 활동을 시작했었죠? 

그런 강다니엘이. 연기 하면서 촬영 하면서

참 많이 힘들었나봐요. "저랑 참 안맞는것 같아요"

라는 아주 직설적이고 화끈한 발언을 했는데요

보통 작품 찍고나면 좋은말만 예의상이라도 하는데

저러는거 보면. 무슨일이 있어도 단단히 있었단 거겠죠? 

 

일단 강다니엘이 촬영한 작품 "너나경"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번에 새로 런칭한 "디즈니플러스" OTT 오리지널이고요

강다니엘, 채수빈 박유나 이신영 민도희 김우석등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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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희는 응답하라 1984의 그 도희네요? 박유나는 

호텔델루나.. 채수빈은 스타십 소속 배우. 이중에

강다니엘만 가수고요. 첫작품인것도 강다니엘 혼자.

강다니엘은 남주 "위승현" 역을 맡았고요. 

여튼 내년 상반기 중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너와나의경찰수업"은

현재 촬영은 모두 끝나가는 상태에요. 문제는 강다니엘의 말들인데요

"드라마 스케줄이..ㅋㅋㅋ" 

"저랑 참 안맞는것 같아요"

"첨이라 그런게 아니에요" 

"내 연기가 아쉽다 그런말은 아니에요"

"분야의 의미로 이야기했어요. "

아마 배우들 드라마 촬영하는거 힘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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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돌들은 무대 3분 4분하면 되고, 길게 하더라도

한두시간 콘서트 하면 끝이고, 리허설까지 쳐도 하루면 끝이잖아요?

그리고 무대가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고 맞춰있고요.

하지만 배우들은. 장면 위주고요. 한장면을 위해서 하루이틀

기다리기도 하고 16시간 기다리기 밤샘촬영도 많죠.. 

뭐 여튼 지금 다 찍고나서 번아웃이 왔다는 강다니엘. 

이제는 대본 보면 약간 경기일으킬것 같은 상태란거 보면

첫작품 하면서 진절머리 나도록 고생 많이 했나봐요. 

"결국 모든사람들 원하는게 다르니까 난 잘하는거 하겠다"

라는 강다니엘 말. 뚝심과 소신이 느껴지네요. 

그래요. 가수로 잘하면 되지요. 

그런가 하면 "나름 디즈니플러스 오프닝 하는 사람인데 

구독권 주면 안되나"하는 말도 귀엽네요 강다니엘 ㅋㅋ

물론 당연히 농담이겠죠 강다니엘이 일이만원 없어서

구독권 달라고 구걸할 사람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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