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무래도 댄서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이다 보니,

스우파 댄서들이 몸에 은근히 타투 문신이 많았죠?

보통 타투라는게 영원히 가는거다 보니..

그 타투를 새긴 의미라든지 뜻, 의의를 궁금해 하시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 타투가

크기도 하고 다양하기도 해서 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크더라구요.

왼팔뚝에도 크게 잇고, 손에도 있고, 오른팔에도 있고.

정말 온몸 구석구석에 가득한 모니카 타투. 

가장 큰 타투, 모니카 타투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슴 타투부터 볼까요. 어깨에 있는 타투인데요.

모니카는 "굳이 타투적 의미를 대자면 정의이지만.

저는 그냥 예뻐서 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스폰서광고]

최근 GQ 인터뷰 보니까 "아버지가 사슴을

닮기도 했다" 이런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모니카 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태인데.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타투가 몸에 꽤 많다고.

모니카가 가장 먼저 새긴 타투도 이 사슴타투이고요.

팔 안쪽에 있는 한자 타투도 모니카가  춤 출때마다

엄청 잘 보이는 타투이죠.  한자로

 '강의목눌근인(剛毅木訥近仁)'이라고 새겨져있는데요.

뜻은  강하고 의연하고 근성있는 사람이 성인군자다라는 뜻이래요.

그리고 오른팔의 주작 타투.  정확하게는

주작의 깃털인데요. 중간에 한자가 있죠?

한자는 "지영"이라고 적혀있고. 아버지의 호라고 해요.

 

[스폰서광고]

모니카 아버지는 생전에 서예가 시고, 지영이라는 호를 썼어요.

그리고 주작은 불멸, 영원함의 상징이죠.

아버지가 영원히 내안에 살아있다라는 의미로 새긴거라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목 부근에 양쪽에 그려진 연꽃 타투.

이 타투는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새긴 타투라고 해요.'

왼손은 숙명, 오른손은 운명. 흑백은 운명, 숙명은 컬러.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시고 그게 반복되는 윤회를 담은..

즉 이것도 아버지를 기억하는 타투라고 하죠. 

스물 아홉부터 일년에 타투를 하나씩 했다고 해요 모니카는.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아버지 생전의 글씨, 서예를 디지털로

복원해서 타투를 받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도 큰 의미가 되겠네요. 

 

스우파 모니카 저격 "팝핀이 아니라 팝핑이다" 댄서들 조리돌림 왕따중?

허니제이 성폭행 당할뻔한 실화,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망언? "명분 생겼네"

제트썬 폭로글 해명 인스타글 "속옷빨래, 음모 정리는 서로 합의한것"

스우파 콘서트 댄서들 개런티 수준 얼마? 티켓 12만원에 돈은 엠넷만 버네

스우파 제트썬 갑질 네이트판 폭로? 제자에게 속옷빨래, 손세차 시키고 성폭행 위험까지

스우파 노제 과거 사진, 통통 몸매 무신사 모델 활동? 웨이비 댄서 하기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