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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서바이벌 오디션 데뷔 프로그램의 열풍..

tv조선이 내일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꿀좀 빨더니 이번에는 "내일은 국민가수"라고 또 새로운 예능을 냈죠?

나이 국적 장르 성별 관계없이 치뤄지고 상금이 무려 3억인데요

tv조선의 첫 혼성 오디션이기도 하죠. 

여하간 10월 7일 첫방 시작해서 또 여러 출연자들이

팬몰이를 하기도 하고.. 요런 오디션 프로그램 특징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매일 투표를 하게 해서 민심을 측정하죠.

그런데 특정 출연자 팬덤에서 주작투표 어뷰징 했다해서 말이 많네요.

뭐 프로듀스101 시리즈부터 있던 유구한 전통이죠........ 

주작 사건의 주어는 바로 이솔로몬. 

이솔로몬은 저저번주 5위까지 떨어졌다가 갑자기 2위로 올라와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고독방에서 팬들이 모여서

쿠팡 아이디 만들어가면서 하루에 수십표씩 투표하는 덕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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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아이디를 하루에 10개씩 만들수 있다고.. 와..

티몬 지마켓 뭐 이런데서 그간 투표 많이 진행했지만

그래봤자 3~5개 정도였는데. 쿠팡은 어마무시하네요. 

보니까 다들 여기 계신 분들은 투표 열심히 하셨나봐요

하긴 매일 10개씩 만들수있고 가족 명의까지 하면

40개 50개도 우스우니.. 덕분에 순위도 변화가 온듯한데요. 

물론 이런 순위조작 어뷰징 남용 문제도 심각하지만..

더큰 문제는 다른 가수들 비하, 조롱하는 발언들인데요. 

고은성을 욕하거나 이병찬을 북한이라고 비하하는등..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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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애들이 아가옆에 있네요 우월한 기럭지 숨길수없이"

뭐 이런말도 사실상.. 이솔로몬과 다른 가수들 비하조롱멸시하는

문제성 있는 말들이겠죠? 내가수 소중하면

남의가수 소중한줄도 알아야하는데.. 

지금 보니까 1위가 이병찬, 2위가 이솔로몬에

김동현 고은성 박창근 김희성 김유하 순서네요..

확실히 남자 가수들이 강세이고요. 혼성이지만 여자는 1명뿐이네요. 

요건 내일은 국민가수 누적 투표수에요. 확실히 누적 무시못하네요.

다중가입 하지말라고 핸드폰 본인 인증 넣어놔도

다들 어떻게든 편법으로 뚫고 열심히 투표하더라구요. 유령가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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