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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최근 "매일 크리스마스"라는 신곡을 내고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찾았죠? 2008년 데뷔한 이후로

사고도 논란도 불화도 없이 롱런하는 참 아름다운 그룹 다비치인데요. 

그런데. 박명수가 다비치와 토크를 하면서

"트와이스를 저격했다"라는 말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트와이스가 박명수 라디오 나왔다가..아주 사건이 터진적 잇었죠? 

그때문에 해명을 했고. 그 해명이 저격이라는 소리 듣는 상황 같은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캐럴을 낸 다비치가 홍보차 방송을 찾았고,

박명수가 격려해주며 '크리스마스 캐롤은 시즌 한정이라

앨범 내기가 힘들다. 전에 오해살일(트와이스) 있어서

차트언급은 안되는데.. 음원 차트 1위를 예상하냐' 라고 질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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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비치는 "음? 왜 음원 차트 언급하면 안되요?"라고 놀라고

박명수는 "그건 인터넷으로 확인해달라"면서 대답을 회피하더라구요.

그러자 다비치는 "발매 당일은 1위햇는데 지금은 조금 떨어졌다"라고..

사실 다비치 같이 대답 시원하게 하는게 정상이죠. 

그리고 논란의 그 사건. 트와이스 "사이언티스트" 신곡내고

컴백하고나서 박명수가 "멜론 몇위에요?'라고 질문했고

다현도 쯔위도 대답 못해서 생방송중에 마가 떴었죠..ㅋㅋㅋ 

하필 또 이때 성적이 너무너무 안좋았어서.. 다현도 쯔위도

가슴 철렁해서 대답을 못했을거에요. 양쪽다 이해가 가는. 

하지만. 당시 트와이스 팬들 원스. 특히 외국팬들은

박명수 인스타그램 달려가서 '왜 성적으로 구박하느냐

쯔위와 다현에게 사과하라'면서 엄청난 악플 세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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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박명수가 못물어볼 질문 한거도 아니고

컴백한 가수들 특히 대형가수들은 의례상 물어보는거에요

그리고 딱히 악의있는 질문이지도 않았고, 다만 상황이 나빴던거죠

공교롭게 신곡 성적이 너무 안좋았고, 트둥이들은

성적때문에 압박받고 중압감 느껴서 방송 대응을 못한거고. 

뭐 그러다보니.. 박명수가 트와이스 저격을 한게 아니라

그냥 설명한거다 저격은 말도안된다 박명수는 잘못없다 이런 말도 나오는거죠.

박명수는 게스트들에게 질문한 죄밖에 없죠. 

성적도 눈치보여서 못 물어보면 진짜로 물어볼 질문이 없죠..

트와이스도 죄없고 박명수도 죄없고,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죄가 있지요. 다비치도 그렇고 다른 가수들에게도 다 하는게

음원 차트 몇위했냐 1위했냐 이런 질문인데..

너무 성적 중시 성적 위주의 팬덤 분위기도 지양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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