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효민 열애설, 스위스 커플 여행? 양다리 바람 + 화영 왕따..각각의 과거

 

 

이 소식을 축하해야 할지 안타까워 해야할지..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이 떴죠?

스위스 여행까지 같이 간 사이인지라, 친구다 

오빠동생 사이다 라는 해명을 하기는 조금 무리일텐데요. 

올해 1월 열애설도 역시 디스패치가 터트렸네요

매년 1월마다 굵직굵직한 연예인 유명인 커플을 터트리는..

그와중에 효민도 황의조도 키가 커서 그런지 아주 선남선녀더라는. 

이렇듯 비주얼적으로 아주 훈훈하고 황의조도 효민도

각자 본업 분야에서 열일하는 사람들인데요

근데 왜 우려가 되는가..하면 아마 황의조 팬들이나

축구 팬들은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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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효민 역시..티아라로 활동하면서 화영 왕따 사건에

동참, 가담한 가해자거든요. 물론 지금이야 화영은

티아라를 탈퇴했고, 십수년전 일이지만

그때만해도 '주티야올' 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낮에는 티아라 까고 밤에는 올림픽 본다고. 

여튼 황의조 인스타그램 보면 스위스 여행 사진 올라온거봐서

디스패치 사진이 다른사람이다 라는 핑계는 못대겠네요.

글구 사진보면 딱 봐도 국가대표 황의조선수..

참고로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리그 활동중. FC보르도 주전공격수. 

근데 왜 황의조 효민 열애설이 안타깝냐면 황의조의 과거때문이죠

황의조는 과거 양다리 사건 터트리는등 여자관계가

상당히 복잡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분들이 폭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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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있었으면서 나한테 그짓거리를 해?"라는 말..

뭐 걸린게 저분이지만 안걸린분들은 더 많겠죠

인스타그램 DM 통해서 예쁜 여자 인플루언서들과 연락하고..

뭐 돈많고 몸좋고 훈훈한 남자들이 대부분 많은 여자를 만나고픈건 본능이겠지만요. 

뭐 여튼 양다리든 바람둥이든 어쨌든 효민을 사귀니

그 문제는 여자친구인 효민이 알아서 할 문제이긴 한데요

사람이 잘 안바뀌고 버릇을 못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황의조가 과거의 여성 편력을 과연 고쳤는지도 궁금하고 걱정스럽네요. 

보통 누구랑 누가 사귀면 여자가 아깝다 남자가 아깝다

이런말이 나오는데 여기는 뭐 딱히 아깝지는 않고

그냥 잘 사귀었음 좋겠네요. 효민이 행복하면 된거죠. 

그나저나 연예인들은 코로나 이시국에도 해외여행 잘만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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