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프리지아 저격? "짝퉁 나도 사봤지만, 가품 짭 쓰지말자" 라디오쇼 발언

 

 

프리지아 송지아 짝퉁 논란이, 방송계 연예계에

결국 쫙 입소문이 다 돌았나 보네요. 박명수 역시,

송지아 짭 논란에 대해서 한마디 의견을 보탰죠?

박명수의 프리지아 저격? 옹호? 실드? 디스? 

것참. 오죽하면 박명수도 한마디 할까 싶은데요 .

뭐 그만큼 프리지아 송지아 가품 논란이 세간의 큰 이슈란거겠죠

박명수도 2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본인의 라디오에서

송지아 관련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이날 라디오는 한국 인사이트의 "전민기"팀장이 함께했는데요. 

"네티즌들이 송지아의 가품을 다 찾아냈다"라고 하자

"어케 다 찾아내냐 울나라 네티즌들 박사님이다"라고 감탄하는 박명수..

그리고 가짜 이미테이션은 상표법 위반이지 않냐 라고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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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전팀장이 "가짜 만들고 팔면 처벌받지만 입는자체로는

처벌이 힘들다"라고 하고요. 박명수가 "사과를 하면

인정을 한거고, 이해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프리지아를 다독이는 발언을 해요. 

프리지아를 다독이는 한편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이지 않나. 되도록이면 가짜를

쓰기는 좀.."이라면서 짭 쓰지말라는 의견을 내는 박명수. 

그러면서도 "근데 다 짭 한번씩 써볼거다. 나도

너무 갖고싶던 명품 이미테이션 한두번 사본적 있다"라는 말도 하네요. 

하지만. 가짜 사고보면 역시 진짜를 사야겠단 생각이 든다.

사도 입지를 못한다. 진짜 사서 오래입으면 싼 이미테이션보다 낫다.

라는것이 박명수 생각이더라구요. 보통은 짭 가품 쓰면

쪽팔리나 당당해지지 못하거든요 누가 짭인거 알아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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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송지아 프리지아는 가품 그것도 티가많이나는,

S급도 A급도 아닌 짝퉁 들고도 당당했던거 보면

누구나 박명수랑 같은마음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무한도전에서 짝퉁가방 제조하던 박명수 ㅋ 

역시 무도는 없는 짤이 없죠. 여튼 짝퉁 누구나 써볼순 있지만

되도록 진짜를 쓰자. 그리고 프리지아는 사과를 했으니

잘못을 인정한거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말자..라는게 박명수인데요

프리지아 저격도 아니고 옹호도 아니고..그냥 나이 많은 사람의

관대함과 배려심 큰 마음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나이어려 어리석은 짓을 한 프리지아가 그래도 안쓰러운거겠죠. 

아무리 그래도, 금수저인척 백화점에서 산척

가짜를 진짜인척 명품 하울 하면서 수백 수천만원 벌고

광고까지 찍는건 좀... 솔직히 사기에 가깝죠.

게다가 솔로지옥 때문에 해외팬도 많은데, 국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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