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성추행 폭언 "줘도 안먹을 년, 창녀" 20대 여성 피해자 추가 폭로

 

 

한번 폭로가 터지니까 추가 제보가 아주

봇물 터지듯 끊임없이 이어지네요. 정창욱은 도대체

그간 그 구린 인성과 폭력적 성향과 욕쟁이 기질을

어떻게 숨겨왔던걸까요? 유명인이라 다들 쉬쉬해준걸까요?

팽이pd의 고백 ..아니 폭로 이후, 정창욱에게

폭력적인 대우를 당하고 폭언, 욕설, 심지어

패드립이나 성추행 급 음담패설을 당했다는 사람들도 

속속들이 등장중. 딱 보니까 정창욱 본인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막대하고 욕하고 칼휘두르고.. 한듯한데요. 

이번의 한 여성 요리사의 제보 역시.. 그러하네요.

20대 중반의 나이로 "비스트로 차우기"에서 

2014년 근무를 하던 분의 제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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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일하다가 그릇을 손에서 놓쳤고, 정창욱에게

뺨을 맞았다고;; 아니 그릇 하나 놓쳤다고 뺨 싸대기를?

심지어 씨발년 무슨년 욕도 듣고 눈물 흘리면 죽인다는

말도 듣고 CCTV 안찍혔으니 신고할테면 해보라는 협박까지;;; 

 

정말 심각하네요. 이런 폭로가 더 있어요.

두번째 폭로, 정창욱 팬이 유튜브 오늘의요리 촬영장에

일도우러 갔다가.. pd님 그만뒀냐는 질문하고 

2시간동안 씨발놈 좆같은새끼등 험한 욕설을 들었다고;

이 피디가 아마 제보한 팽이피디 같네요; 칼로 목 찔릴뻔한.. 

제보자들이 근무지 사진 찍은거 보여주는데

주방안이 가관이네요 뭐 원래 정창욱이 술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스모킹에어리어 스티커 붙여놓은거.. 요리하면서 담배도 피나요?

칼들도 저렇게 많은데. 본인 욱하면 주방에 뛰어가서 

저중에 칼 하나 들고 협박을 하고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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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세번째 폭로도 있어요. SBS "셰프끼리"촬영때

이탈리아 갔는데, 일정조절 못했다고 여성작가 2명엥게

폭언하고 위협까지 가했다고. 당시 작가들은 충격에

촬영도 포기하고 귀국했다 하고요. 

 

네번째 폭로. 유튜브 "오늘의 요리 김밥편" 촬영하던 피디는

카메라 과열로 배터리 나갔다는 말을 하고 정창욱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또 PD에게 흉기..칼을 들이댔다고.

그렇게 욕하고나서 "나 햄버거 먹을건데 너도 먹을래?"하면서

유튜브 촬영을 이어나갔다네요. 소름돋네요; 

"창녀" "줘도 안먹을년"등의 욕설로 스트레스로

생리를 하지 않았다는 여성피해자분의 폭로가 안쓰럽네요.

그이후 일을 그만뒀는데도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고, TV도 정창욱때문에 못본지 오래라고. 

근데 이런걸 떠나서,  요리할때 식재료를 7~80프로 이상

인스턴트 가공제품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정창욱은

매일 장봐서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한다고 주장했었지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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