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제갈성렬, 김보름 선수 사과 없이 변명만.. "편파판정 한적 없다" 인성 논란

 

 

어제 날짜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치뤄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7일간의 여장이 끝났죠.

편파판정에 오심에 .. 러시아 약물까지. 참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황대헌 선수 실격이라든지 피겨라든지 속상한 일도 있었지만,

좋은일도 있었고 메달 소식도 많았죠.

특히나 김보름 선수가 이번기회로 왕따주행의

오해를 벗은 사건은 참 의미가 큰데요.

법원의 판결로 인해 "왕따주행"이 아님이 밝혀졌죠?

참.. 4년전 평창올림픽 그당시, 전국민들이 분노해서

60만명 국민청원하고 난리가 났었죠. 그리고 그 난리를

되짚어 올라가보면, 배성재 제갈성렬 두사람의 해설이

사실상 큰 원인을 제공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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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배성재와 제갈성렬이 최근, 김보름 노선영

사건에 대해서 해명아닌 해명, 변명을 했더라구요.

그와중에 김보름에 대한 사과는 1마디도 없어서

빈축을 사고있음.. 솔직히 이럼 안되죠. 

두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가져와봤어요.

배성재 : 편파중계 안했고 그럴 의도도 이유도 업성ㅆ다.

제갈성렬 ; 중계인이자 빙상인으로 해설한것뿐

배성재 : 김보름 선수 고생한건 가슴아프긴 하다

제갈성렬 :여튼 김보름선수 다시 경기했으니 축하 ㅇㅇ

배성재 : 담에 기회생기면 더 변명하겠다. 

에휴.. 그 어디에도 김보름 선수에게 미안하단 말은 없고

전국민들에게 선동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네요. 

뭐 그러니 당연스럽게도 배성재 제갈성렬에 대한 여론은 최악.

이럴거면 언급이나 하지 말지 왜 언급은 해놓고 사과 안하는 말부터

"배성재 호감인데 실망이다" "책임안지고 회피해서 별로다"하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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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시절 그당시 sbs 배성재 제갈성렬말고

다른 해설 캐스터들은 어떤 늬앙스로 해설했는지 한번 볼까요.

확실히 sbs의 비난성 어조와는 완전 다르게 해설했더라구요.

 kbs, mbc 해설 : 노선영 선수 컨디션이 안좋다면

나머지 선수가 체력 안배하는 식으로 전략 짰어야 /

노선영 선수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sbs랑 해설 방향 완전 다르죠? 

sbs 해설 : 팀워크에선 절대 나와선 안되는 장면 (실제로는 자주 나오는 장면)

팀추월에서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야 말았다 ....... << 

 

이 와중에 표창원이 김보름 선수에게 사과문을 썼네요

사실 표창원은 사과 쓸 정도로 심하게 지탄하지도 않았는데..

뭐 그래도 사과할줄 아는 지성이 멋지고, 배성재 제갈성렬은

이런식으로 사과 안하고 회피 면피성 변명만 하면

여론이 더더욱 악화되기만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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