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년차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해체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요즘은 계약이 끝나도 "해체했다"라고 땅땅 박지는 않고

그냥 개인활동 각자하다가 프로젝트 음원도 내고,

이벤트성으로 뭉치기도 하던데, 여긴 그냥 해체네요. 

 

다들아시다시피 뉴이스트는 긴 무명시간을 거쳤다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서 황민현이 데뷔를 하고

그외 JR(김종현) 렌(민기) 백호(강동호) 등의 멤버들도  큰 조명을 받았어요.

황민현의 워너원이 끝나길 기다려서 완전체 활동도 했고요. 

 

워너원 해체후 탄탄대로 완전체 길만 걸을줄 알았던 뉴이스트.

하지만 안타깝게도 멤버들의 재계약 불발로 해체길을 걷네요..

보니까 황민현, 강동호는 재계약을 했더라구요.

 

[스폰서광고]

반대로 김종현, 아론, 렌은 플레디스를 떠나는 모양.

뭐 계약조건이 안맞았거나 더는 아이돌 그룹을 하기 싫거나

개인활동을 원하거나 혹은 연기를 하고싶은 이유일수 있겠죠? 

그런가 하면 굳이 꼭집어 "해체"라는 말을 쓴걸 두고

여러 궁예가 넘치더라구요. 첫번째로 강동호 성추행.

데뷔전 제주도 살던 시절, 강동호는 같은 학원 다니던

여학생을 학원차 안에서 성추행 한 의혹이 있었어요.

당시 유야무야 넘어가긴 했으나.. 쌍방 통화목록이며

카톡이며 뭐 상당히 많았죠. 돈으로 무마한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고.  

 

그런가 하면, 황민현 개인팬덤과 뉴이스트 올팬 팬덤간의

반목과 충돌, 불화도 빼놓을수 없지요. 프듀 출신 멤버 개인팬들이 그렇듯

황민현 팬들도 단체활동 그룹활동을 싫어했고 

당연히 뉴이스트 팬들과 싸울수 밖에 없었거든요.

 

[스폰서광고]

그 과정에 황민현이 뉴이스트 숙소를 나가기도 하고

혼자서 나혼자산다 출연하기도 하고 혼자 화보도 찍고

여러모로 올팬이라면 차별대우다 부당하다 느낄일도 많았어요

안타깝지만 인기많은 멤버가 혼자 잘나가는건 어쩔수없고 또 당연한 현상이라. 

그래도 플레디스 입장에서는 황민현이 계약을 했으니

알짜는 남겼다 이런 생각일지도.. 그리고 뉴이스트가

워낙에 개인팬 기조가 강해지다 보니 그룹 굴리는것도

참 골치아프고 힘들고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어요.

프듀라는게 인지도는 주지만.. 대신에 악성개인팬덤을 주거든요.

어쨌거나 김종현 황민현 렌 아론 강동호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이루고자 하는 바 다 이루길 바라네요.

그래도 해체라는 강력한말 쓰는 소속사는 참 이해가 안되는..

굳이..? 

 

뉴이스트 콘서트 가격, 전석 16만5천원? 창렬 & 돈독오른 하이브 만행

강동호 프듀 자진하차? "지금 떨어져도 괜찮다" 악용한 안준영 PD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 아내 아이즈원 허위저작권 9곡 포기! 부당이익금 반환

빅히트 서바이벌 아이랜드, 제작비 200억에 70억 숙소 수준 ㄷㄷ하네

하성운 핫샷 탈퇴? 핫샷 멤버들 빼고 엑소 워너원 인스타그램만 팔로우인성 논란

뉴이스트 황민현 에스콰이어, 팬덤 장사하려 표지 무려 4개 상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