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딸 노소영 관장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겁먹은 얼굴 애처로워" 조롱글 sns?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관장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본인 소신을 밝혔네요.

그런데.. 응원만 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조롱하는글은.. 해서 안되겠죠?

t is no comedy'(코미디가 아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노태우 대통령 딸 노소영 관장.

아시다시피 쿠데타 주역이 노태우이죠...

노소영 관장의 글 전문 가져와봤어요.

"겁먹은 얼굴로 하는 대국민 발표가 애처롭기만 하다"

"차라리 소총든 전 대통령을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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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총든 대통령 좋아하는건 뭐 아빠때문에

그런거라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젤렌스키

대통령을 조롱하는건 선넘었죠. 게다가 저 이야기 꺼낸것도

결국은 "우리 선거가 코앞이다 투표하자" 이말할려고 이용한거고.. 

당연히 지금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는 노소영 관장의 글..

"노태우가 전두환보다 욕 덜먹는다고 착각중인 모양"

"우크라이나 침공한 푸틴이나 쿠데타 노태우나 같은 부류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뇌물은 안받았다"등등

지금 댓글들로 난리나서 현재 그 글은 삭제되었더라구요. 에휴. 

그런 한편 노태우 사망후 유산 분배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으실건데요

노소영은 유산에 대해서 이렇게 밝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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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정리할게 없어 좋다. 연희동 집 하나 있는데

동생줬다. 나는 그 대신에 아빠가 덮으시던 담요를 가져왔다.

내가 비록 담요 한장밖에 안받았지만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한다"라고..

뭐... 생전에 이미 재산 다 증여하고 정리했었겠죠..ㅎ 

아무리 그래도, 아빠가 저지른 과오가 있는데

좀 조용히 살지 왜 젤렌스키 대통령을 조롱하나요.

최태원 sk 회장과 이혼때 받던 동정과 호감 다 말아먹네요.

남편 외도로 불쌍한 이미지였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는. 

기득권 층은 다들 이런 사상가지고 살겠죠?

노소영 딸도 비슷할지도 므르겠고요.

누가 누굴보고 애처롭다 하는지..  정치에 관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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