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아빠 "교회 집사와 바람, 칼부림" 아버지 때문에 남혐 페미니스트?

 

 

 원더걸스 출신의 핫펠트 예은이 최근 금쪽삼당소에 출연했네요

아는분들 아시겠지만 예은이 가족문제가 좀 있죠?

예은의 아빠는 박영균 목사로, 딸이름 팔아서

사기치고 거액의 돈을 가로채는 범죄를 벌였는데요. 

 

 

그런데.. 역시 범죄자는 한가지 범죄만 저지르지 않죠

예은의 고백에 의하면 예은아빠 박영균은,

사기같은 돈문제 뿐만 아니라 불륜, 바람 문제도 있었던듯 한데요. 

바로 이분이 예은의 아빠 박영균 목사...

솔직히 예은은 남혐하고 페미니스트 되도 인정이죠.

좋은 가정에서 엄마 아빠 사랑 받으면서 자라면

남혐이든 여혐이든 생길 이유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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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외모가 못나서 남자나 여자에게 관심 못받은

그런 "인셀" 모태솔로 아니면 남혐 여혐이 없을건데,

외모 괜찮은데도 남혐 여혐 있음.. 대부분 가정 문제더라구요. 

 

예은에게는 인생 첫 기억이 "엄마가 엄청 울던 기억"이었다 해요.

아빠가 교회 집사님과 바람을 피웠고, 그 교회 집사의

남편이 예은의 집에 찾아와서 칼을 들고, 

예은의 아빠를 죽이겠다고 했다고....

어릴적에 얼마나 힘들고 트라우마가 되었을지요..... 

그 뒤로 예은의 엄마 아빠는 이혼했고요. 그 뒤로는

엄마와 살고 아버지를 옹랫동안 안보고 살았다고 해요.

그러다가 아버지 고향에 가서 아빠를 만나고.

알고보니 예은의 아빠도 서자로 자란 상처가 있었다는거.

그때 예은은 아빠를 약간 용서하고, 이해해주려고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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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해의 결과는? 딸이름 팔아서 돈 빌리고 안갚고

사업한답시고 거액 챙기고, 딸이름 원더걸스 예은 이미지에 먹칠.

예은은 그당시 아버지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죠.

현재 예은 아버지는 사기죄로 수감된지 5년째라고.

예은은 이제 인생에서 아예 아버지가 없다 생각하고

산다고 해요. 그럼에도 예은 주변에선 "용서해라, 그래도

가족이다. 아버진데 딸인 니가 이해해라"라고 한다고.. 으;;

예은은 "세상엔 용서받으면 안되는것도 있다"라는 생각이라고. 

예은 아빠가 사기친 수법을 봐도, 피해자들에게

딸 예은 사진이랑, 싸인 시디 주면서 사기를 쳤대요.

한소희 엄마도 그렇고, 연예인 부모들..특히 여자 연예인

부모들이 이런게 심하더라구요. 예은도 아버지가 처음으로

편지를 쓴 내용이 "보석금 1억 5천만 달라"는 내용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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