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갑상샘암? "유상철 감독 때문에 암에 민감해" 살림남

 

 

요즘 살림남 때문에 이천수가 욕을 많이 먹고있죠.

아내인 심하은에게 그리고 딸 이주은 양에게도 맨날 소리지르고,

남편이나 아빠같은 모습 보다는 나이값못하는

폭군같은 모습에 시청자들 실망이 컸는데요.

그런 이천수도.. 암 이라는 글자 앞에서는 착해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이천수 와이프, 본인 아내 심하은이 암일지도 모른다는 말 때문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내 심하은에게 시비거는 이천수.

밥차려달라 해놓고는, 아내가 약먹으니까 뭐라고 해요.

"오래살겠다 (약먹어서)"라고 하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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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이 아닙니다. "엄마는 스트레스는 없잖아.

아빠는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다"라는 말도 하는 이천수.

스트레스는 심하은이 더 심할것 같은데요 ㅋ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심하은이 목에 혹이 생긴거죠.

종합검진때 목에서 3.7cm의 혹이 발견되고요,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에, 심하은은 혼자서 병원을 찾아가요.

"갑상샘 암 가능성도 있다"라는 의사말에 심하은은 눈물도 흘리고요......

아휴.. 병원 혼자 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애처롭네요. 

 

암이라는게 드라마나 소설에서만 흔한게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죽으면 사망원인 1/3은 암이더라구요. 

게다가 이천수에게는 유상철 감독과의 기억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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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에 걸려서

췌장암 투병중에 결국 세상을 떠났어요. 항암치료를

13번 넘게 받았지만 완치가 안되었던 탓에.. 

"암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이 있다,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힘들다"라는 이천수. 그래도 암 소리 나오니까

심하은에게 잘해주더라구요. 밥도 해서  차려주고.. 

 

갑상샘 수술도 검색해보고, "이렇게 큰일이면

얘기를 해야 병원에 같이 가지. 스케줄이 뭐가 중요하냐.

진짜 암이면  큰일인데 어떡하지' 하는 이천수..

다행히 암은 아니었다고 하는데.. 서로 건강할때 더 잘 챙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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