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가사 "학폭? 내가 잘하고있단걸 알아" 피해자 만난후 노래

 

연예인들 한번 사건 사고가 터지고 제대로 수습을 안하거나 참된 사과를 안하면

참 이렇게 지지부진 대대손손 끌올되어서 까이는거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NCT 태용을 아시나요..? 태용이라는 이름보다는

오히려 중고나라, 학교폭력 학폭 왕따 과거 논란으로 더 유명할텐데요.

 

 

피해자와 만나서 어떻게 잘 해결하는가 싶다가도

피해자 이야기 이번에 새로 나온거 들어보니까 참 태용은

반성같은거 안하고, 이순간 막기만 급급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씁쓸한 마음도 드네요. 그런 와중에 태용 팬들은 피해자 신상 털어내고

커밍아웃 시키고 해서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었죠.................;;

참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해야할지..

최근에는 태용 노래 가사가 또 논란도 되고있는데요.

작년에 태용이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서 사과했다고 기사 뜨고나서

나온 노래에요. 노래가사가 너무 의미심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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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래 지금 날 누가 알아보려나, 엄마한테 혼날때 엄마말 들을걸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하지만 난 내가 잘하고있다는걸 알아"

엄..? 잘하고 있다고요..? 뭘요? 본인 지금 대처가요?

"나에 대해서 다 떠들어대 그냥 됐어 노땡쓰. 아니 세상에 감사

엄마에게 감사 툥프들에게 감사, 내게 힘을 줘" ㄷㄷㄷ

툥프= 태용팬들 자처하는 말이에요.

아니 NCT 리더라는 사람이 땡큐포시티즌도 아니고

저렇게 개인팬만 가사에 언급해도..되나요? 내돌이 아니라서 이해못하겠는데

보통 최애가 따로있어도 올팬기조가 기본 아닌가요?

그 와중에 태용 팬들은 #태용이의_사랑은_툥프들이_알아 이런거

실시간 트위터 실트 올리고 있고..개인팬 선긋기도 별로고

눈막귀막 과거고 뭐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팬덤도 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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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만났을때도 다리꼬고 삐딱하게 앉아서 변호사 5명 대동하고오고

그뒤로 피해자가 카톡하는것도 다 무시했다고하죠. 태용팬들이

신상털어서 너무 힘들다고 제발 팬들에게 그만해달라고 말좀해달라고 해도

들은척 만척하고.. 그 직후에 나온 노래에요 10월 11월쯤요.

그리고 최근에 피해자 학폭 난리난 뒤로 바로 버블로

"툥프 머해 고마워"등등 팬들 언급ㅋㅋㅋ 유대감이 생긴거 같다고..

그냥..하나부텨 열까지 이상해요.. 태용이 NCT 그냥 멤버도 아니고 리더인데

리더가 개인팬 언급만 한다고요? 어떤 리더가 가사에 개인팬 언급을..?

뭔가..로테이션 그룹에 최적화된 마인드인가 싶기도 하고요..

 

현재 더쿠, 인스티즈 등에서는 태용 탈퇴 성명서 낸 분들도 있고요..

태용 탈퇴 방출 퇴출 등등 태용 안좋게 보는  NCT 팬들도 많다고 해요

다만 워낙에 엔시티가 개인팬 기조가 심해서..싫어도 그냥 무시하고 팬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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