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 또 불륜?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6번째 불륜 미화

 

 

노희경 작가가 이번에 TVN에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고 하죠. 워낙에 스타작가인지라

드라마에 대한 대중들 기대감이 큰 한편,

"또 불륜이냐?" 하면서 불륜미화를 향한 분노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이번주 토요일 4월 9일이 드디어 첫방이네요.

아마도 토일드라마일듯 한데요. 차승원과 이정은 출연이더라구요.

문제는..차승원이 유부남 역이고, 이정은은 미혼 처녀 역이란 거죠. 

사실 노희경 작가는 작품마다 불륜 넣기로 유명한데요.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전작인 2014년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불륜 이야기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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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미경이 생계형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냥 단순히 소재로 쓰는거면 문제가 아닐건데, 불륜을

자꾸 미화하고, 서사주고, 정당화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뿐만이 아니네요. 전전작인 2010년 kbs 드라마

"빨간사탕"에서는 이재룡과 박시연의 불륜..

은근 노희경 작가가 이재룡 자주 쓰던데 ㅋㅋ 불륜전문배우됨ㅋㅋ 

그 전전전작인 2000년 kbs 드라마 "바보같은사랑'에서는

이재룡과 배종옥의 불륜. 그 전전전전전작인

kbs "슬픈유혹"에서는 김갑수와 주진모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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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슬픈유혹" 같은 경우, 그당시 금기시 되던

동성애를 다뤘다는게 충격적 ㄷㄷ. 주진모와 김갑수..ㄷㄷ

다만 시청자들 논란 생길것을 우려했는지, 직접적이진 않고

애둘러서 표현하더라구요. 벗은 등 보고 동요한다거나 뭐 그런. 

 

뭐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작품성만 놓고 본다면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재미있고 작품성도 좋아요. 괜사 역시 반응 좋았고요.

그러다보니 "검열좀 그만해라"라면서 불륜지적을 지적하는 반응도 있고요. 

문제는 노희경 작가가 벌써 불륜을 6번째나 묘사했다는거지요.

불륜 말고는.. 쓸 소재가 없나? 중년 여성들 관심사가 그뿐인가..? 

동성애 불륜, 생계형 불륜, 무슨 불륜 뫄뫄 불륜 솨솨 불륜.. 

참고로 노희경 작가 가족사를 살펴보면, 노희경 작가의

아빠가 불륜을 저질렀고 가정이 파탄났었는데..

그걸 못견딘 엄마가 미웠다.. 뭐 이런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다고.

근데 사실 불륜으로만 따지자면 부부의세계가 더 심한거 아닌지?

소재야 뭐 다들 쓸수있는거긴 한데. 혐오스러운 소재긴 하죠 불륜이. 

혐오스럽긴 한데 .. 또 자극적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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