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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가 최근, 중국의 예능프로그램에

오디션 참가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지요.

아무래도 80억  파산 신청 소식에 개인 채무도 20억이라는 말 있던데

돈 문제 때문에 중국 예능 나왔다는 말도 있고요. 

뭐.. 돈없으면 돈벌러 나올수 있고, 중국 예느에 출연하는것도

불법이나 위법이 아니니 문제가 없는데요. 문제는

소녀시대 이름 꼬리표를 붙인채로, "조선족"이라고 

표기가 되어서 나온다는것에 있겠네요. 

 

최근 유출된 출연자 명단 보면 제시카의 본명 정수연으로,

국적에 미국국적, 조선족,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었다고..

중국에서는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 한국 역시 중국의

소수민족" 이런식으로 동북공정을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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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환으로, 한류, 한국문화, 케이팝, 역시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 역시

조선족이라 표기하면 소시도 중국것이 되니까요.

실제로 손흥민도 중국 손씨라고 주장하는 중국인들이 많고. 

 

다만 제시카 정, 정수연의 국적에 대해서는 말이 분분한게..

저 표기에는 "조선족"이라고 나왔지만, 실제 제시카 국적은

미국인이고요. 심지어 한국의 이중국적조차 아니에요.

정수연이라는 이름은 그냥 부르기 편해서 만든거라고 함. 

다만 그와는 반대로 제시카 동생인 크리스탈 같은 경우,

한국 국적과 미국국적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남자들은 군대 때문에 이중국적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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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들 같은 경우는 한국인은 이중국적이 가능하다고..

여튼 중요한건 제시카가 한국인도 아닌데 조선족 이라고

표기하는 중국 예능 매체들의 저의가 너무 노골적이고 뻔하다는 거겠죠. 

일단 제시카의 회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왜 그렇게 표기했는지 확인중이다"라는 입장이에요.

말이 제시카 회사지, 사실상 제시카와 제시카 남친이 운영하는곳.. 

딱히 무슨 다른 회사 들어가고 이런거 아니에요. 1인회사 차린거지. 

 

블랑앤에클레어 브랜드도 적자라고 하고, 한국에 차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역시 적자라고 하고. 적자에 적자..

사업을 안했어도 소시 한걸로만 평생 먹고 살았을건데.

이런거 보면 사업이 무섭긴 무섭고 반대로 연예인들은

아무리 망해도 돈 금방 버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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