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코마 트라우마 극복, 운전면허 도전? 남자친구 남연우 부럽지

여자 연예인 중에서 쎄보이는 인물 고르라면 공통적으로 꼽히는 이름이 있죠?

제시, 치타, 화사, 이효리 등등.. 그중에서 치타같은 경우는

속은 그렇게 안쎈데 워낙에 랩을 할때 무섭게 잘하고

또 겉모습이나 메이크업 화장이 쎄다보니 쎈캐 쎈언니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그런 치타에게도 아킬레스건 같은 그런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치타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과거 때문에

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꽤 심한 편이에요..

그런 치타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럽지에서 남자친구인 남연우와 함께 출연중인 치타..

치타는 운전을 하고싶지만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간 운전면허를

못따고 있었다고 하는데..방송을 계기로 큰 도전을 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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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자친구인 남연우는 운전병 출신이라고 할 정도로 운전을 잘한다고!

치타의 트라우마와 두려움을 극복시켜주기 위해서 미니 자동차를 준비하기도 하고..

치타가 푹 빠졌을 정도라고하니 나름 자상하고 정말 매력이 있는 분이겠죠?

그리고 과거 치타의 사고... 17살때 버스에 치여서 의식불명 코마,

즉 뇌사상태에 빠졌었다고.. 머리에 피가 너무 많이 차서 인공 뇌사 수술을

받고 1년간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하죠.

사고 후에 1달동안 인공호흡기를 목에 꽂아서 성대를 다치고

그 뒤로 목소리가 변해서 아예 완전 예전과는 다른 목소리가 되어버렸다고..

그당시의 감정을 만든게 "coma"라는 곡이죠..언프리티 랩스타때 보여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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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죽을뻔한 상태고, 머리에 피가 차서 뇌파없는 영역까지

마취를 해서 수술을 했다고 하니 정말 큰일은 맞지요

치타가 그뒤로 버스나 차가 무서워지는것도 당연할거고요

 

그런 아픔과 힘듬,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을 딛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치타..정말 대단하네요

17살 고등학생때 사고라고 했는데 참고로 현재 치타 나이는

치타가 1990년생이니까 31세? 정도겠네요.

거의 14년 정도.. 트라우마를 안고 산 셈이죠..

힘든 과거에서 도망가지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치타..정말 멋지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 감초로 활동하는 모습 볼수있길 바래요.

참 그러고보면 언프랩,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등..

진짜 치타도 다양한 예능에 자주 나왔긴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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