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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에 출연했던 영철을 기억하시나요.

온갖 무례한 태도에 공격적인 언행에, 여성 출연자

정자 등을 비하하거나 디스하기까지.

그야말로..현실에서 얽히고 싶지않은 그런 타입이었던 영철.

 

나는솔로 출연 끝났으니 볼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왜 자꾸 영철이 언급되나 했더니 여전히 참..

문제많은 삶을 살고있나보더라구요.

심지어 이번에는 파이터 명현만에게 뚜드려맞기까지.

 

어찌된일인가 보니.. 명현만이라는 격투기 선수한테

계속 도발 걸다가, 명현만이 참다 참다 열이받았고!

결국 만나서 각서쓰고, 변호사 앰뷸런스 대기시키고..

한마디로 다이다이 맞다이를 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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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뭐 당연하지만 격투기 선수인 명현만 승.

영철은 입만 살았지 딱히 싸움 잘하지도 않고

그마저도 명현만이 완전 많이 봐준거더라구요.

영철은 제대로 때려보지도 못하고 맞기만하다가

앰뷸런스 실려갔다는 말이 있고..실려간건 아니고

앰뷸런스에서 응급처치만 받았다는 말도 있고요. 

 

 

그렇다면. 명현만 선수는 어떤 선수일까요?

커리어 살펴보니 영철이 함부로 입담을 커리어가 아닌데요.

한국 무에타이 헤비급 챔피언, wako 헤비급 챔피언.

태국 프린스컵 무에타이 대회 동메달, MAX FC 헤비급 챔피언,

AFC 헤비급 챔피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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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 영철은 도대체 뭘믿고 시비건건가요?

하도 도발걸어서 명현만이 받아주니까 그제야

현장와서는 체급이 안맞니 어쩌니 해서 도망가고,

그뒤로 또 도발걸어서 결국 이렇게 받아준게 이거라나요. 

명현만선수 후일담 들어보면.. 정작 마주하니까

불쌍해보여서 제대로 치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하죠. 헤비급이잖아요. 

빌빌 거리면서 무릎으로 기어다니는거......쩝. 

대체..대체 왜이러는걸까요.

명현만은 아까운 시간 낭비 체력낭비 하고..ㅠ 

영철은 이렇게 어그로 끌어서 유튜브 인스타로 돈벌고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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