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비 해체 이유 "사생활 문란 b양" 누구? "애기 낳게 모텔가자" 논란

 

요즘세상에도 이런일이 있네요. 쌍팔년도 때나 있었을법한 일이

 

2020년에 일어나서 너무나 충격적인데요. 옐로비 라는 그룹에서

소속사 관계자들의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서 큰 충격을 주고있네요.

그런 한편에, 소속사측 말로는 "멤버들이 문란해서"라고 주장을 하는데요.

 

제일 처음 난 기사의 제목이 이러하네요. "멤버 사생활이 너무

문란해서 못참겠다. 걸그룹 해체한다"라고.. 사실 좀 말이 안되는데..

돈 들여서 트레이닝하고 본인들 투자한 돈이 있는데

사생활이 아무리 문란하다고 한들 비지니스를 포기한다? 말이 안되죠.,

 

소속사 이름은 "에딕션"이고요. 소속사가 쓴 글 전문을 가져왔어요.

"2017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존멤버를 전원교체 하면서까지 그룹을 유지할 생각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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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멤버중 b양의 사생활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 간의 의견차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고민이 컸고

회사 내부결정을 통해 국내외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팬들에게는 안타깝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하지만.. 멤버들의 반박글을 보면 전혀 회사말이 맞지않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옐로비 멤버는 첫 데뷔때는 베리 보연 로지 서나 소미 5인조였으나

현재는 멤버들이 교체되어서 류희 소예 아리 설하 등등으로 바뀐 상태더라구요

리더 류희 그리고 아리의 글을 보면..

"회사에서 말하는 문란이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회사에서는 관계자, 매니저가 성희롱 성추행을 했다.

멤버를 끌고 연습실에서 하려했고 그 상황에 모든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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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랍시고 새벽에 불러서 술을 권하고

 아기낳아줄테니 모텔가자 라는 말들을 했다. 정산같은것도 전혀없었고

의상, 신발 영상편집을 멤버들이 직접 부담하거나 제작했다.

일본공연 갈때도 대표나 매니저없이 멤버들끼리 혼자갔다.

멤버들은 비행기 타본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겨우겨우 수속했다" 라고하는 류희의 글..

 

너무 충격적이네요 일본활동 시킬때도 스탭하나없이

멤버들 다섯명을 굴리고.. 대표는 먼저 한국으로 가고..

이런거 말고도 정당하지 못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는데

어린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이용해서 본인들 돈벌이와 욕심 채운것 같은..

심지어 그 와중에 "문란"하다는 말을 써서 그룹을 해체시켜버리면

옐로비 멤버들은 이제 어디서 뭘 해야하나요. 문란 딱지가 붙었는데

그런 이미지로 연예계 활동을 계속한다? 암담하고 참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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