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큰얼굴 고민녀 차민경 유튜버, 포토샵 체인지로 외모비하 조롱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큰얼굴 고민녀"로 출연했던 유튜버 차민경.

차민경 씨가 출연 이후로 악플과 테러로 무척 힘든시간을 보낸다고 하죠.

멀쩡한 게시물이 신고당해서 삭제되기도하고, 심지어 계정이 비활성화가 되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에는..그런 신고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더 악의적인

사건도 당한듯 하더라구요. 아니 도대체 이분이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괴롭힐까요? 얼굴이 커서? 못생겨서? 맘에 안들어서?

남자친구도 있고 행복하게 잘 사는게 질투나서?

심지어 최근에는 "포토샵 챌린지"로 조롱도 당했다고 하는 차미경씨..

포토샵을 전문으로 하고 사진관 스튜디오 일하는 사람들이

단톡하고 페이스북 그룹으로 커뮤니티를 결성해서 모여있는데요,

그분들이 자기들끼리, 물어보살 큰얼굴 고민녀 차민경 얼굴 가지고 포샵대회를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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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줄이고 눈 키우고 몸 날씬하게 하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 폰으로 하는 포토샵은 어디 자격증도 못따나? 나 진심 자신있어"라고..

즉 이정도 큰얼굴도 이정도로 이쁘게 만들수있다 본인 실력도 자랑하는 동시에

큰얼굴 고민녀 외모비하, 조롱 행위를 한 셈인거죠.

"눈물이 흐른다. 내감정을 전부 표출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하고 참으려 했지만 너무 심하다. 내 사진 내 행복했던 기억을

얼룩지게 만드는 사람들은 즐거울까? 행동과 말의 무게를 생각하고 행동하길"

이런 글을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업뎃한 큰얼굴 고민녀..

"시현하다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일어난 일 같은데요

어디서 무슨 계기로 벌어진일이냐 하는건 중요한게 아니고

방송타고 유명세 생겼다고 해서 이런 외모비하와 조롱을 당한다는게 중요한거죠..

방송 나오면 이렇게 놀리고 조롱해도 되나요? 이분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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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연예인, 공인인줄알고 포샵 챌린지했다"라는 변명도 보이더라구요.

연예인이면 남의얼굴 가지고 저렇게 장난쳐도 되나요? 고소미를 먹어봐야 정신차리려나.

이런것도 진짜 명예훼손이라면 명예훼손 맞거든요..

큰얼굴고민녀 차민경 얼굴로 조롱했던 당사자들

사과문이네요.  "유행인줄 알고 한거고 비하의도는 없었다"는데

비하의도가 없었어도 명백한 조롱, 비하의도 아닌가요. 정말 생각이 없으신..

 

그나저나 차민경 이분 말을 조리있고 예쁘게 감성있게 잘 쓰시더라구요

마음이 따뜻하고 섬세하고 세심한게 느껴지던.. 매력이 있으시네요 .

현재 다이어트 중이며 벌써 25kg나 감량한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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