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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춤등의 표절도 무섭지만 컨셉표절, 무대 소품이나 의상 표절들도

아이돌 팬들이 참 예민하고 싫어하는 요소중 하나이죠.

아이돌들은 그런 컨셉 포토나 컨셉의상만으로 색이 확 달라지기때문인데요

이번에 에이티즈 크래비티 역시 표절 논란으로 뜨겁네요.

먼저..6월 15일 공개한 크래비티의 컨셉.

그리고 한달차이로 엊그제 공개한 에이티즈의 컨셉을 보자면..

노란 스쿨버스를 타고 학생들처럼 교복을 입고있는 크래비티 멤버들..

 

그리고.. 사진이 가로다 새로다 차이만 있지,

사용하는 차량조차도 똑같은 에이티즈. 뭐 따라했든

공교롭게도 우연하게 컨셉이 겹치든 팬들 입장에서는 불편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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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몇달전에 JBJ95랑 김국헌 송유빈의 비오브유랑 그런 논란이 있었죠

적당히 비슷한것도 아니고 "해와달" 이라든지 제비제구오 홈 커버랑

아예 구도랑 느낌까지 비슷하게해서 팬들이 총공하고 난리났었던..

그렇다면 에이티즈 역시, 크래비티를 표절한걸까요?

어찌보면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눈치싸움 실패라고 해야겠죠

샤이니 방탄소년단도 비슷하게 캠핑카에 열기구 표절논란이 있었죠

시기라도 좀 차이 많이나면 괜찮을건데..

 

근데 또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 말로는

저 버스가 촬영 소품으로 대절하는 버스라서, 에이티즈와 크래비티가

똑같은 버스를 빌리는 일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촬영용으로

대여하는 버스가 저거뿐이면 이런일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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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저 버스가 아이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듯요?ㅋㅋㅋ

즉..한마디로 흔한 컨셉이고 흔한 클리셰라는것이지요.

스쿨버스안의 멤버들이 교복입고 버스안에서 화기애애한 장면.. 이런거요.

근데 색감도 겹치고 활동 시기가 겹치고 이러면..

 

크래비티랑 에이티즈랑 무대 의상도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뭐.. 에이티즈가 한달 늦게 나오긴 했지만 보통 이런거 뮤비나

컨셉 포토 티저 포토 영상 찍는거 몇달전부터 준비하는거거든요

크래비티 보고나서 한달만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오고 이런건 아니란거죠.

저 스쿨버스는 위키미키 피키피키도 저 똑같은 버스 썼고..

방탄소년단 데뷔때도 버스안에서 찍었죠. 빅뱅도 저 버스에서 찍은거 있고..

심지어 동방신기도 있음ㅋㅋㅋ 버스 진짜 열일하네욬ㅋㅋ

그래도 크래비티나 에이티즈 팬들이면 이런 논란 나오는거 자체가 속상하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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