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반응, 엑소팬 별점 테러.."아직 탈퇴 안했어?"

 

sm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첸 사태가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첸이 결혼 소식을 게릴라로 알리고, 알렸을 시점 이미 첸의 부인

장미희 양은 임신 9개월이었고..현재는 축복이 아빠

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이 된 첸 김종대..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진행된 일련의 상황에 아직도 엑소엘 에리들은 화가 나있는데요.

얼마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 첸이 참여했죠

your moonlight 이라는 곡인데.. 아니나 다를까.

멜론 곡 평가란에 가보니 악플과 평점 테러가 쇄도중이더라구요.

보통 정상적인 곡 발매에 저렇게 평점이 2점대로 찍히는 일은 드물죠..

더이상은 팬덤내의 일이라고 묵인하기 어려운 첸 신곡상황.

댓글도 전부 "엑소 탈퇴해" vs "첸 사랑해" 이런것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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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이트 음원 사이트에 곡이 좋고 나쁘고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음악평과는 상관없는 글들이 도배하고.. 심지어 드라마 불매 이야기 까지 나오고..

이는 추후에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에 피해를 주는 행위이죠.

"종대야 왜 선택적 활동해?" "애아버지님 단체활동은 왜 엎음"

"니는 눈치가 없냐" "팬미팅 엎어진거 책임지세요 애아빠분'등등..

댓글의 온도는 삼엄하네요.. 첸이 탈퇴해야 이런 분위기가 바뀌려나요..

사실 엑소 멤버들은 첸 탈퇴까지는 바라지않는듯 하거든요

첸 신곡 너의 달빛 나왔을때 찬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홍보해줬고,

또한 수호 군입대 당시 첸도 같이 배웅해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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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수호, 카이, 백현, 세훈 찬열등은 연예인 티가 나는데

괜히 열애설 후 결혼해서 그런가.. 첸이 제일 비연예인 느낌은 나네요..

원래도 뭐 비주얼 멤버는 아니고 보컬멤 실력파 멤이긴 했지만요.

여튼 엑소 팬들이 화난 이유를 풀어주기 전까지는 당분간

첸을 대하는 팬들의 싸늘한 분위기는 여전할듯 하네요.

단순히 첸이 결혼했다고 화난게 아니고, 그런 과정에서

팬들을 속이고 기만한것이 문제겠죠.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결혼을 하는데도 전혀 팬들이 화내지않고 오히려 축복해주잖아요.

 

근데 첸은.. 뭐 팬들의 서운한 마음을 위로해주고 이런게 아니라

본인 유튜브 하고 ost 활동하기 급급하니.. 딱 팬들 속안좋게 만들기 딱좋죠.

첸 악플은 악플이라도..그게 이유없는 악플은 아니고

첸이 너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긴 했으니까요. 오죽하면 저러겠냐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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