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근황 "할말은 꼭하는 성격" 민아 손목 사건 이후 낮과밤 제작발표회

 

 그룹 AOA에 사건이 터지고, 민아와 지민이 반목하다가

 

결국 지민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된 사건도 벌써 몇달전이네요.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에이오에이 사건.. 그리고 민아의 자살시도 사건..

그런 논란이 있고 몇달만에, 계절이 바뀌고야 겨우 새로운 소식이 나왔는데요.

 

논란이 되었던 지민은 탈퇴를 했고, 역시 지민의 친구

지민의 절친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맞았던 설현.. 설현이

이번에 tvn 드라마 "낮과밤"으로 아주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낮과밤 드라마는 설현 그리고 남궁민 두사람이 남주여주로

열연하게 될 드라마. 남궁민은 설현에 대해서

"김설현 너무 착해.. 많이 도와주고 싶다"라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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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현 역시 "실제 나는 해야할말은 꼭 하는 성격이고

극증인물과 실제 성격이 닮았다" 라는 말을 했네요

드라마 캐릭터 설명인건 알지만 그 사건이 연상되는건 어쩔수 없는.

다들 아시다시피 aoa 왕따 사건의 피해자 민아는

지민을 언팔하면서 설현, 찬미까지 같이 언팔을 했죠

주동자 가해자 지민 언팔이야 당연하지만

설현, 찬미 언팔을 두고 궁금증이 모아졌엇는데요

민아는 당시 설현 언팔 이유를 두고 이렇게 말했지요

"난 설현이를 진짜 아꼈는데, 내가 당하고 나서 설현이는

뭐가 어떻게 되든 자긴 상관없고, 이런 상황자체가 싫다"라고 했다고..

믿었던 친구이자 동생이 그런말 하면 배신감이 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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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설현 인터뷰, 제작발표회 발언본 네티즌 반응도 냉담하네요

"민아가 폭로한 말 보면 설현 굳이 안해도 될말도 하는 성격같더라"

"아 네 그러시구나" "설현은 그냥 조용히 있지" 등등..

 

그런가 하면 "언니들끼리 싸움에 동생 설현이

중재안했다고 욕하는건 오바같다"라는 말도 있지만,

지민 사건은 일방적인 언어폭력, 10년의 가스라이팅이었고..

나이를 떠나서 민아가 자살시도까지 하게 만들정도의 괴롭힘이었으니

나이를 떠나서 언니라도 한번은 말리는게 정상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게다가 설현 역활이 경찰 역할이라서.. 좀 더 아쉽더라구요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어떤생각하는지 별로 생각은 안하는듯한?

그런거보면 설현 진짜 할말은 다하는거 맞나 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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