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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와 지민의 저격사건.. 그리고 민아의 2차 저격은 설현..

AOA에서 지민이 탈퇴한것은 물론 지민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죠

민아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요. 이렇게 상처뿐인 결말이 나는가 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있네요.

마냥 피해자인줄 알았던 AOA 권민아였는데, 사실은

민아의 잘못도 상당했다는 그런 의혹이 제기되고있는데요.

지금 aoa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은 이런것 같네요.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에 나오지 않았고, 그로인해 지민과 틀어지고

여러가지 사건이 생겨 컴백이 무산이 되었다."라는 말요.

사건은 2019년 2월로 거슬러올라갑니다. 2월 12일, aoa가 컴백준비에 돌입하고

첫 댄스 레슨이 있던날이 작년 2019년 2월이에요.

혜정 인스타 라이브에 지민이 들어와서 스포 날린게 1월 31일

2월 10일 설현이 인스타 라이브중 "녹음하러 회사왔다. 앨범 준비중" 이라고 함.

2월 11일 찬미 인스타 라이브 "오늘 녹음이랑 미팅을 하고 왔다" 등등..

멤버들이 컴백 스포를 꽤 많이, 부지런히 해서 팬들은 컴백을 기다리는 중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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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혜정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컴백이야기가 아주 많았다고.

"춤안춘지 꽤 되서 걱정이다 = 첫연습 유추가능.2월 7일이 원래는

첫연습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서 12일로 밀렸다고 하네요.

즉.. 2019년 2월초까지만해도 6명 aoa의 컴백일정은 진행중이었죠.

그런데 갑자기. 3월 5일에 일본팬클럽 운영중단,

일본 팬미팅 취소를 발표해요. 2월 사이에 무슨 사달이 난거죠.

2월..멤버들끼리 연습하는중 사건이 터져서..컴백이 취소된거죠..

그리고 aoa 일부 팬들의 주장은 이거네요.

"민아가 헤어라인 이식 수술을 하다가 댄스실에 지각을  하게될것 같았고,

지민이 화낼것 같아서 아예 댄스실에 안가고 수면제 복용을 하고 자살시도를 했다"

즉 댄스실 노쇼.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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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내 유일한 잘못"이라면서

헤어라인 수술하느라 연습 펑크낸걸 언급해요.

근데.. 컴백을 앞두고 댄스연습 펑크내면.. 리더인 지민 입장에서는

아주 화가나는것도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네요.

 

댄스연습은 모든 멤버와의 약속이고, 댄스 선생님, 안무가 분들과의 약속이거든요.

그걸 어기고 연습실 안오면 컴백 일정마저 틀어질수있는 큰 실수니까요.

아마도 이 과정에서 지민 민아의 관계가 완전 틀어졌을거라고 팬들은 추축..

재계약과 컴백을 앞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니 멤버들 전부 예민했겠죠..

 

민아도 "댄스실 연습 펑크" 언급한거 보면.. 본인도 미안한 마음이나

양심이 찔리거나 해서 언급을 했을거에요. 지민이 무서워서 못갔다 라고

본인의 해명 혹은 변명을 한것도..그래서겠죠..

근데 여러사람이 팀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약속 어기고 피해주면.. 당연히 욕먹죠

조별과제 하기로 했는데 1명이 안오면 조원들도 빡치고 조장도 빡치듯이요.

민아 입장에서는 "지민이 괴롭힌다" 였을거고

지민 입장에서는 "민아가 또 약속 어기고 연습 쨌네"였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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