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예전얼굴 "성형수술 때문에 중국 공항 잡혀..but 후회는 없어"

 

1986년생 출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2003년 데뷔해서

2005년 논스톱5 출연하면서부터 확 떴던 홍수아. 시트콤을 통해서

코믹한 얼굴 표정, 몸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줌은 물론.. 두산베어스의

광팬으로 시구를 통해 시구여신 홍드로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죠?

그랬던 홍수아가 최근 강호동의 밥심 통해서 정말 오랜만에

한국 예능 한국 토크쇼에 나옴은 물론.. 그간의 근황 공개.

또한 네티즌들의 가장큰 관심사였던 "성형"과 달라진 얼굴에 대해서도

정말 솔직하고 진솔하게 털어놓아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성형을 하게된 계기부터.. 성형 때문에 여권심사 출국 제한까지.

그야말로 다사다난 파란만장했던 홍수아. 다들 아시다시피 홍수아는

원래 쌍커풀이 없이 큰 눈으로, 굉장히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마스크의 소유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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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유의 이미지 탓에 배우로서는 역이 들어오지 않았고

의기소침한 가운데 중국에서 "청순한 역"으로 배역 제의가 왔고..

제의가 들어오면서 관계자가 "눈을 찝어보면 어떨까"라고 했다고 해요

이에 옳다구나 하고 한번 찝어보고..그게 절개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거죠.

작품이 없는데 써준다고 하니 성형까지도 불사햇던 홍수아.

하지만 찝는방식..즉 매몰방식은 쉽게 풀리고, 한번 풀리고 나니까

아 이럴거면 그냥 영구적으로 하자, 하고 절개하는 방식으로 쌍수를 한거죠.

그리고 ..쌍수자체는 어려운 수술이 아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한번 예뻐지게 되면 다른데도 욕심이 나고.. 그렇게 성형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것..ㅎㅎ

성형하고나서는 갸륵한 표정, 갸륵 수아가 밈이 되기도 했었죠..

성형을 시작한게 아마 2012년일거에요.  근데 그당시는 "성형수술

받을 시간도 없고,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오해다"라면서 수술을 계속 부정했었죠..

네티즌들은 바보가 아닌데.. 그래서 비호감이 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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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2013년 "대왕의꿈" 출연 시절이 홍수아 논란의 최고절정기 아닌가 싶어요.

안그래도 대왕의꿈 cg나 웨딩드레스 논란까지 겹쳐서.. 아니 신라시대 사극에

웨딩드레스가 왠말입니까? kbs측은 "홍수아가 고집부려서 입고나온의상이다"라고 해서

더더욱 홍수아는 무개념으로 몰리기도 했었더랬죠.. 다 옛날일이지만요.

쌍꺼풀 부터 시작해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홍수아.

하지만 성형을 후회하진 않는다고 해요. 쌍꺼풀수술을 하면서 중국활동이 가능해졌고

본인 입장에서는 불러주는 중국의 입맛이나 요구에 맞춰갈수밖에 없었겠죠

한국에서는 정극 배우로 거의 불러주지도 않았으니 더더욱요..

 

뭐 어쨌든 이젠 코에 실리콘도 뺐고 이미 찢은 눈은 어쩔수 없는거고.

그렇지만 더이상의 성형수술은 하지않겠다고 선언한 홍수아..

이젠 뭐 더이상 할만한 수술이 없기도 하고, 미모는 지금이 완성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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