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신곡 치맛바람, 여혐? 말나오는 구린 퀄리티 컴백 티저 용형 피드백은..

 

 

해체직전의 브레이브걸스가, 어찌된 일인지 롤린 역주행으로

지금은 차세대 씨스타 자리를 넘보고 있죠.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용감한형제 용형이

부랴부랴 신곡도 뽑아주고 컴백준비도 해주는것 같던데요. 

신곡 심의 결과도 뜨고.. 티저 사진도 공개되고..

이제는 브브걸이 과거의 듣보 인필돌이 아니고

수많은 남자팬 군인팬들을 거느린 어엿한 걸그룹인데요

문제는.. 이 티저 퀄리티가.. 너무 구려서 말들이 나온다는거. 

 

좀 뭐랄까.. 사진 색감부터 의상, 컬러, 그리고 

심지어는 폰트 하나하나까지 굉장히 옛날 느낌이죠?

오히려 일부러 옛스럽게 한걸까요? 어차피 타겟층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닐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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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해서 아저씨팬, 아재 팬들이 브브걸들 팬이 되었고

아재들 사이트에서 브브걸 핫하면서 화력도 장난아니고..

아무래도 다들 나잇대 있는 사회인들이다보니 광고 cf 물건들도

굉장히 잘사고 치킨같은거라든가 뭐 여튼 다 완판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그런가 싶기도 한 애매한 퀄리티 ㅎㅎ 

 

브레이브걸스 신곡 심의결과도 나왔네요.

썸머퀸은 앨범 이름인거 같고, 노래는 총5곡인가봐요

그중에 한곡은 영어버전 한곡은 한국버전..치맛바람 <요게 타이틀인듯?

나혼자여름, fever(한여름밤의 열기) pool party 등등..

노래제목에서부터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ㅎㅎ 

 

그런 반면. 일단 "치맛바람"이라는 말이 부정적이라는 것에서

논란이 되기도 하고있더라구요. "여자의 극성스러운 활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말"이라고..

대치동 주제가라는 웃픈 이야기도 있고.. 여혐 아니냐는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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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 인스타그램에 뮤비 촬영 샷도 올라왔는데

너무 가성비 스러운 바닷가 아닌지 ㅠㅠ뭐 해외 바다 못가고

동남아 못가니 어쩔수없는건가요? 최소한 제주도 맑은 바다이길 바랄뿐..

근데 왜케 구린가요 ㅠㅠㅠ 옷 펄럭거리는게 치맛바람이 제목이라 그랫나봄.. 

이렇게 또 브브걸 개인 티져 보면 개인 티저 퀄은 좀 갠찬은것도 같고..

차라리 광고 사진들이 더 나은거 같다는 평가도 많아요.

스파오, 딥트, 디스패치 화보 등등요. 뭐 용형 피드백은 빠르니까

보고 수정을 하든가 뭐 조치를 취하겠죠. 운전만해 그정도 퀄만 되도..

보정이라도 다시해서 올리든가.. 걍 스파오 꺼 쓰는게

나을 지경이라는 말도 나오더라구요. 해운대 바다에 바다안개

잔뜩낀날 찍은거 같다고 뿌옇고 안이쁘다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만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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