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덕분에챌린지, 이태원 클럽 가놓고 거리두기 권고 무시? 실망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97 모임들끼리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걸로 아주 난리가 났죠?

자가격리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사람 밀집한 곳에서..

 

게다가 차은우 같은 경우 평소 올바르고 성실한 이미지와

품성으로 인기가 많았던지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지요

더 큰 충격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덕분에 챌린지를 했더라구요.. ㄷ.ㄷ.ㄷ.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챌린지가 뭐냐.

간단하게 말해서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들 고맙다~ 뭐 이런

의도로 하는 챌린지에요. 이런 의미있는걸 하는것 자체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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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입으로만 고맙다고 말하고 몸은 이태원 클럽 가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춤추고 접촉하면..? 고마움을 알고있는게 맞나요?

그러다가 코로나 감염되거나 전파하면.. 정말 고마운게 맞는건가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상황이 되는게 아닌지요..?

 

코로나19 담당하던 의사와 공무원들이 과로사로 사망한 뉴스가

왕왕 떴었죠. 그사람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상관없는건가요?

심지어 덕분에 챌린지 까지 해놓고 클럽 갔다는게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는

보기 좋아보이지 않아요. 자가격리도 안하고 스케줄도 다 했다면서요.

다행히 음성이었지만.. 만약에 확진 나왔다면? 연예계 완전 초토화죠.

 

 

네티즌들 반응도 싸늘해요. "얼굴도 청순 뇌도 청순. 네명 다"

"덕분에챌린지는 왜한건지 모르겠다. 모순덩어리"

"고생은 의료진이 하는데 저런 거짓 유세로 이미지 메이킹이나 하고"

"이태원 놀러가서 고맙다는건가" "바른생활 순수남 이미지 거짓이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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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에요. "있었더라면_챌린지"라고 생활속 거리두기

응원캠페인이 잇는데 거기에 방탄 정국이 참가했더라구요..

참..정국도 정국이지만 차은우는 첫 논란인데..근데 너무 쎄네요.

 

그리고 초기대응도 너무 별로에요.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니;;;

만인의 최애가 만인의 배신남이 되는 순간..

방송에서는 그렇게 수줍수줍 하더니... 쩜쩜쩜..

 

방탄소년단 전정국 문화훈장 회수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네요.

97라인들 전부 이미지 반듯한 청량 순수 소년 이미지였는데

정말 현타오네요.. 연예인들 이미지는 정말 믿을게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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