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매니저, 방탄 차에 여자친구 태움? 벤 찍은 사진 상태가

 

 

 

공과사 구분 못해서 망하는사람들이 참 많네요.

최근.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타는 벤 차량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있네요.

아니...........이거 기생충에서도 나온 내용이지 않나요?

기생충 운전기사가 사장님네 차에 여친 태운걸로 오해사서 짤리는;;

 

여튼. 네이트판에 5월 18일자로 "방탄 차량에 여자친구 태우는 매니저"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오고요. 말 그대로에요.

이사람이 방탄소년단 매니저인데. 자기여친을 방탄차에 태운거죠;;

 

이 사실을 폭로한 제보자 글쓴이는 사실 우연하게도

저 빅히트 매니저를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한 상태였고요.

매니저의 여자친구 역시 팔로우 한 상태였던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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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2019년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에 취직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취직 축하파티하고..

빅히트 취뽀했다면서 자랑글 올리고.. 그래서

아 이사람이 빅히트 매니저구나? 하는 정도는 알고 있던 상태였다고 해요.

 

 

근데 그러고 나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 방탄이 타는차~"라고 대놓고 적고

차안에 탑승한 상태의 사진과 영상을 올린거죠..

 

처음엔 "오 매니저 친구나 여자친구는 타도되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다는 제보자.

그런데 그게 한두번 아니고 계속 여러번타다보니까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더래요.

사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 타면서 본인 물건같은거 놓고 내릴수도 있고

사생활 유출이라든지 프라이버시 관련한 사건 사고가 얼마든지 터질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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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공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연예인의 차를 제3자가 타게하고 sns에 올리는건 잘못된거죠

사실상 매니저 짤라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방탄소년단 차량 진짜 좋긴 좋네요.

아무튼 제일 큰 문제는 보안문제인데요. 저렇게 태운사람이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거나 악의를 품고, 도청이나 위치추적기,

몰래카메라 같은거 설치하면 어쩔건가요? 더 나아가서 가스나 균 설치하면?

전세계적으로 살해협박 많이 받던 그룹이고 인기도 많은데 이래도 되나요?

 

 

요건 방탄소년단 타임스퀘어 새해 공연할때 올라온 인스타 스토리인데요

매니저랑 매니저 여자친구 두분다 같이 뉴욕간 인스타 올렸더라구요.

뭐 매니저는 당연히 일때매 가는거고. 여자분도 따라간거겠죠.

회사에 이야기하고 탄거면 상관없겠지만..

몰래탄거라면 문제가 커질것 같으네요

하다못해 매니저나 매니저 여자친구 혹은 친구분들중

코로나 감염자 확진자 등이 있다면? 방탄소년단이 빅히트 가장 중요한 자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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