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탈퇴후 근황, 민아 남자친구 바람 인성 논란후.. 왕따 사건 다시보기?

 

aoa 출신 민아가 최근, 여자친구 잇는 남자를 뺏은 의혹..

즉 바람피고 불륜한 의혹으로 꽤 논란이죠? 

여자친구 있는거 뻔히 아는 남자를 만나서 자기껄로 만든다?

덕분에 민아 인성 논란은 물론이고, 과거 지민과의 사건까지

끌올되서 다시금 까이는 중인데요. 

물론 민아가 피해자인거 맞고 정신적으로 고통받은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세상에 100퍼 가해자 100퍼 피해자가 어디있나요.

알고보니 지민 역시 아픈사람이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있었고

악플에도 상처를 많이 받고.. 뭐 사람을 속단하면 안된다는거 또 느껴지네요.

 

 

실제로. 10년간 왕따당했다는 민아의 주장과는 별개로

지민과 민아가 사이좋아보였던 상황도 꽤 있어요

2017년 민아가 추리의여왕 연기할때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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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지민이 민아 인스타그램 와서 댓글도 많이 달아주고

하트도 누르고.. 민아 역시 지민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면서 소통을 한듯한 흔적이 그당시는 많았거든요. 

수목드라마 병원선 유아림 역으로 열연했던 민아..

여기도 지민이 아림찡 하트 하면서 댓글을 달았네요.

아마 둘이 한때는 친했지만 언제부터는 오해가 쌓이고

틀어지고..그러다가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넌거 같죠 

솔직히 제가 지민이라고 해도, 단체연습 하기로 했는데

말도안하고 빠지고, 헤어라인 시술 받고오고 그러면 빡칠것 같아요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야하는 책임 있는데 안따라준다? 정말 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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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습도 민아가 열심히 안했다고 하고..

뭔가 이제와서야 지민 입장문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이미 에이오에이 그룹 탈퇴까지 했으니 힘들겠죠?

온갖 네티즌들한테 욕을 너무 많이 먹었어서..

복귀하고 싶어하지도 않을것 같고요. 

지금 네티즌 여론은 그때 지민 민아 사건때랑 완전 뒤집어졌네요

민아도 보니까 당하고만 있는 사람은 절대 아닌거 같고

오히려 여론을 조종하려 하거나 폭로전 하는거 좋아하는 타입같고..

솔직히 지민이 아주 천사과가 아닌이상 민아 옆에 있음 돈다는 저말

저도 좀 이해가 가네요.. 사람 미치게 하는 부류가 있긴하죠. 

2017년 인터뷰 보면 멤버들하고 다같이 한건물에서

살고싶다는 발언도 했던 민아.. 민아 말대로라면 샵에서도

질질질 우는 지민이, 왕따 사건땐 얼마나 울었을지도.. 

어떻게보면 지민이 좋다기보다는 민아가 미워서 이런 여론이

반작용으로 나오는건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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