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인성 논란 "검은태양 시청률 망해서 오히려 좋았다" 원더우먼 인터뷰

 

아직도 일부 연예인들이 경솔한 인터뷰로

인성논란이 생기고 구설수가 생기네요. 아이돌들은

워낙에 판 분위기가 빡세서 오히려 과도한 눈치를 봐서 문젠데..

배우들은 왜들 이렇게 입을 자유롭게 발언하시는지 모를 일인데요. 

최근. 이상윤 인터뷰 역시 그런 논란이 있었지요?

이상윤은 최근 9월 중반부터 "원더우먼" 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했었거든요. sbs 드라마이고. 이하늬, 진서연등이 출연한.

이상윤은 드라마 원더 우먼에서 자수성가형 재벌 "한승욱"역을

맡았어요. 드라마 내용은 대충.. 이하늬가 비리 검사고요,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가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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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빌런 재벌가에 입성해서 더블라이프 이중인생을

살게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인데. 시청률 자체는 엄청났죠.

1화 8퍼에서 시작해서 막방은 17.8퍼센트로 끝났으니까요.

이영애 고현정 전지현 드라마들이 각각 죽쑤는거 생각하면

이하늬만 살아남은거지요. 본인 매력과 연기력으로요. 

여튼 드라마 끝나고 인터뷰를 했는데.. 이상윤의 발언이 참..

인성논란 나올만 하게 발언했더라구요. "검은태양이

동시간 경쟁작, 잘만들었대서 긴장했다.

하지만 검은태양이 떨어지고 우리는 올라서,

검은태양엔 미안하지만 우리팀 분위기가 좋았다" 라는 이상윤.. 

 

검은태양이 내렸다고 하기엔 초반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유지했고

8.8퍼센트로 좋게 마무리 했는데요? 검은태양은 남궁민이

연기를 진짜 너무 잘했고, 박하선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드라마 자체는 웰메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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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청자들은 금 토 드라마로 검은태양이 아닌

원더우먼을 선택한것이고..이걸 두고 이상윤이, 이하늬도 아닌

이상윤이 "검은태양 떨어져서 망해서 좋아따~~"이런 발언은

진짜 너무 경솔하고, 검은태양 제작진과 출연배우, 감독들에게  예의없는거죠.

시청자들 반응도.. 굳이 안해도 되었을말을

이상윤이 괜히 대놓고 했다는 반응..

"누가보면 이상윤 원탑 드라마인줄"

"이하늬 원탑 드라마에 지가 뭐라고 검은태양까지"

"저런 이야기는 사석에서나 하자"

"'미안하지만' 들어가는 말은 대체로 안하는게 좋은 말이더라" 등등.

이상윤 진짜 경솔하고 말을 잘 못하는 타입인가봐요.

나이가 어린가 했더니 나이도 1981년생 41살인데.

데뷔도 2007년 색즉시공2 면 짬도 있고.. 근데 왜 저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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