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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점점 자유로운 시대가 된다지만

그래도 방송은 방송인데. 공중파는 공중파인데.

유튜브라든지 요즘 워낙 자극적 매체가 많죠?

그러다보니 선을 잘 못치키는 방송인들도 많은데요. 

방송인 신기루가 최근 박명수 라디오 출연해서

역대급 민폐를 끼치고 갔네요.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박명수도 신기루 수습한다고 당황해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더라구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어제 11월 2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했고요.

신기루가 워낙에 매운맛 입담으로 요즘 흥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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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예능 루키들 초대해서 고정 게스트 자질 있는지

한번 써보는..즉 인턴 삼아서 이사람 저사람 부르고있거든요 요즘.

신기루 역시 그 후보중 한사람이었던거고요. 

하지만 신기루는 방송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어요.

박명수가 사줬던 운동화 브랜드 메이커 노출해서 큰일날뻔하고요.

"뒤질뻔했다" "전자담배 피운다" 등의 발언도 차라리 애교;;;

"박명수씨는 내가 실수할까봐 사지를 벌벌떨더라"라고 하더니

"음식도 남자도,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는걸 좋아한다"라는 말을 하질 않나

"남편이랑 차에서 키스하는데 차가 들썩거렸다"등 수위를 넘는 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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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당황해서 "공영방송에선 이럼 안된다" 하고

자제를 시켰지만 신기루는 안멈추고 폭주하더라구요.

그러다 방송 3분 남은 마지막에 결국 대형사고 친거죠.

방송 다끝날때 말한거 보면 일부러 그런듯. 

"나한테 돼지, 뚱뚱한년, xx년 무슨년 하는 분들..

다 괜찮다. 근데 나 박명수 선배한테 건방안떤다.

그런 오해는 하지마라"라는 신기루................ 

갑자기 욕을 해버리니 청취가 게시판 난리나고요..... 

신기루 말로는 박명수랑 너무 친하다보니 방송이 편해서

그랬다라고 하는데.. 본인만 편하고, 박명수는 불편,

제작진과 청취자도 왕 불편한건 아닌지? 공영방송과

인터넷 방송은 아무리 그래도 다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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