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그림 대상 "해외 듣보 시상식 상탄걸로 작품 언플" 미술작가 저격

 

 

가수 솔비가 미술 쪽으로 활동 시작한진 꽤 오래되었죠?

가수가 취미로 미술한다라는 인식을 벗고, 꽤 제대로

미술활동을 하는걸로 인식이 바뀐지는 오래되었는데요.

그런 한편. 솔비의 활동을 두고 비난하는 기존 미술쪽 사람들도 꽤 많죠. 

심지어 이번엔 솔비가 PIAB21 이라는 국제 예술제에서

상을 탔다는 소식이에요. 외국에서 한국사람이 상타면 좋은거지만

미술 작가들이 "권위없는 아트페어" "과도한 언론플레이"라는 말로

솔비를 비판하고 나섰더라구요...

솔비쪽 주장은 이러해요. "해당 페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명 걸고 진행하는 행사, 권위가 아예 없진 않다.

상받고 국격 높인건 좋은일이지만 속상한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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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저격하는 작가들 반응은? "국격 높인게 아니라

본인 작품 가격 올린거다. 국격 올리면 알아서 해외서 먼저 기사낸다.

PIAB21 유튜브 검색해봐라. 아무것도 안뜬다." 라고..

"우리가 비판한뒤 페어 홈페이지도 바뀌고 심사위원 목록도

삭제되고 상 이름도 달라졌다. 수상 사진도 없다. 10년 되었다더니

그중 4년이 공백이다. 권위있는 시상식이면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음..그러네요. 권위있고 유명한 행사면 매년 정기적으로 하죠.

사실 도시이름 하나 붙었다고 권위가 생기는거 아니죠.

그리고 연예인 작가라고 전부 솔비같진 않죠.

"이렇게 오버하는 연예인 작가 아무도 없다. 미술이 아무리

마케팅이라지만 이건 심하다. 사람들이 납득할만 해야지"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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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시한걸로 언론플레이는 심했다. 인정받으려고

대회에서 상 받는건데 본인이 권위가 없으니 이런데서 권위 찾는다"

"미술계를 기득권이라 착각하고 솔비는 약자 프레임을 만든다"

그런 반면 구혜선이 솔비 편들고 나섰네요. 뭐 같은 연예인이고

같은 연예인 작가다 이런 마음도 있겠죠. 솔직히 20대 30대

젊은 작가들 많은데, 홍보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근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홍보가 잘되면 박탈감이 심하겠지요.. 

솔비 측에서 법적절차를 밟겠다고 하던데, 솔비 비판한

이진석 작가, 이규원 작가는 "고소해라. 겁 안난다.

대신 우리가 무죄뜨면 그땐 무고죄 고소간다"라고 세게 나가네요.

뭐..못할말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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