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논란, 연예인 특혜로 맛집 예약 강요? "비 정지훈과 넷플릭스 홍보 간다" 먹보와 털보

 

 

노홍철이 최근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네요.

참.. 노홍철은 이미지 회복할만하면 사건 터지고. 또 터지고.

말실수도 은근 잦고. 이번에도 또 실수를 한듯 한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 넷플릭스에서 노홍철 비 정지훈

두사람을 내세워서 오토바이 바이크 타고 전국 누비면서

여행하고 맛집다니고 뭐 그런 "먹보와 털보" 런칭했죠?

비와 노홍철은 제주도 여행을 했고 한 스테이크 맛집에

전화로 예약을 합니다. 근데 비 정지훈이 정중하게 예약할땐 실패했으나

노홍철이 "안녕하세요 연예인 노홍철이에요~"하면서 예약한건 성공..

정확하게 노홍철 워딩 그대로 옮겨볼게요

 

[스폰서광고]

"에이요! 안녕하세요 방송인 노홍철이다. 실례지만

넷플릭스 보시나. 제가 넷플 대자본으로 움직이고 있다.

넷플돈으로 고가의 오토바이 타고 제주도 왔다. 근데 비

정지훈이 이집 고기 환장해서 여기 꼭 가야한다" 라고한 노홍철.

네티즌들 반응도 냉담하네요..

"연예인 갑질 오지네 파워블로거지 같다"

"엥스럽더라. 연예인이 좋긴 좋네. 씁쓸하다"

"김태호 피디 왜 이런 기획 한거지" "결국 자기 영향력으로 받아낸 예약이네"

"이제껏 노홍철은 저렇게 살아왔나보지 뭐. 연예인이 벼슬이지"

"제발 이런짓좀 그만. 가게 업주들에게 갑질하는거잖아"

"서로 예의좀 지키며 삽시다" 등등.. 

논란이 커지자 문제의 식당 주인 등판했네요.

뭐 오지말라 햇다가 오라했다가 한거에 대해서는

"중간에 한명 예약 취소가 생겨서 오라했다"라는 입장이고요

 

[스폰서광고]

"원래 계시던 예약한 손님들에게 피해간건 없다.

야외에 사용안하던 테이블에 노홍철 정지훈을 받았다.

사람이 감정담아 하는일이라 실수도 생긴다" 라는 제주도 스테이크 식당 사장..

 

솔직히 식당 사장님이 잘못한건 없고. 넷플같은 큰방송에서

홍보해준다는데 거절하기 힘들죠. 비는 이름 안밝히고

전화예약했다가 거절당하고, 노홍철은 자기이름이랑 넷플릭스

밝히고 예약 따낸거고.. 

피해나 홍보를 떠나서, 연예인이고 방송인걸 이용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걸 싫어하는게 지금 여론같으네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이 욕먹을수 있단 생각을 할건데.. 

 

맹승지 미용실 "뭐 대단한 연예인이라고" 머리 다 끊어짐? 악플러 고소

노홍철 집 근황, 돌아이력 up! 귀신도 도망갈 동상 인테리어 서점 빵집

정준하 식당 "연예인이 육개장 직접 배달" 코로나 타격? 마법갈비 요술꼬치

정준하 유튜브 악플 이유, 김치전 사건 & 노홍철 주식 비교? 심각한 상황

노홍철 주식 실패 근황 "개미는 뚠뚠 오늘도" 정준하 초록뱀 이후 또!!!

노홍철 유튜브, 똥싸면서 화장실에서 라이브? 엉덩이 나올까 조마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