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에버글로우, 중국 정부 경고! "중국인 멤버가 한국군대 위문"

케이팝은 성장하고, 중국국적 일본국적 외국인들은 자꾸 한국 아이돌 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케이팝 팬들이 다국적화 세계화된건 좋지만 그런 과정에서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서 연일 부딪히고 있죠? 아주 오래전 트와이스 쯔위의

대만국기 인공기 중국 사건이라든지.. 참 외교적인 문제때문에 문화까지 난리인데요.

 

이번에는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중국 정부에서 경고받는 일이 일어났네요.

참 별일이 다 있네요. 참고로 에버글로우에는 중국인인 "왕이런" 멤버가 있거든요

중국인 멤버가 한국 군대 위문공연 갔다가 중국 정부가 경고를 준거죠..ㄷㄷ

에버글로우는 수미네반찬에서 한국 군대를 갔고

위문공연을 하고 취사병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기도 해요

에버글로우가 주로 외국인기가 많지만 한국인기도 상당하거든요?

초동도 꽤 나와요 외국에서 공구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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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간에 문제가 되는 장면이라면 장면인데. 입장바꿔 생각하면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는, 중국인이 외국군대가서 응원하고 위문하는게

심기가 거슬릴수도 있겠네요 적국이니까요.

이렇게 경고문이 내려옴ㅋㅋㅋㅋ 참고로 에버글로우 소속사는

"위에화"인데.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자체가 한일 합작이고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있는 회사에요. 즉 케이팝 노하우 배워갈려고 세운 회사..

 

 

그리고 그냥 군대 가고 위문공연하고 밥하고 이런것보다

더큰 문제되는 장면이 아마 이거일거에요. 625전쟁때

순국하신 선열 유해발굴 내용이 나오는데 이게 심기 거슬렸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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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625 전쟁때 중공군도 북한측으로 참전했거든요.

중국입장에서는 적군이고, 우리식으로 따지면 한국인 아이돌이

일본가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 뭐 그정도 의미가 되겠죠?

평소 중국정부 중국인들 하는꼴은 싫지만 이건 그래도 이해가 가는 내용.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중국본사가 있고 한국지사가 있는데

한국은 유니크 (조승연 전 그룹), 우즈(=프듀 엑스원 조승연)

우주소녀, 형섭x의웅, 최예나, 에버글로우, 이도연, 성주, 정일우 등이 소속되어있어요

우주소녀는 스타쉽 소속 아닌가 했는데 반반 합작이었나보네여

하긴 우주소녀에도 미기 성소등 중국인들 있죠..

 

위에화라는 회사 자체가 한국중국 아이돌 연습생 뽑아서

한국에서 한국식으로 트레이닝해서 중국에 역수출하고 뭐 그런 회사이고

"한국시장을 먹겠다"고 대놓고 선언하고 한국진출한 중국회사에요

중국에서는 3대 기획사중 하나이고 자본력도 쩔고요.

어떻게보면 기술유출이니 이런거 걱정할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먼저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시장 잡아먹는게 나을것 같아요. 니쥬 박진영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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