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왕이런 "중국 알리려 한국에서도 중국말" 영통팬싸 논란

 

요즘 중국 국가, 정부, 중국 사람들, 중국 연예인들에 대한

한국의 비호감과 반감이 거의 한계치에 이른 상황이죠?

국가 정부 차원에서 그러는건 화가나도 늘 그랫던거라 새롭지 않은데

자꾸만 한국 한복, 갓, 김치 이런걸 중국 문화라 우기는건

정말.. 새롭게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게 되는데요.

 

 

중국인 국적의 아이돌 왕이런, 에버글로우의 멤버 왕이런도

최근 또 중국인이 중국했다고 해야할지.. 뭐 그렇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아이돌 그룹에 더이상 중국인 멤버는

넣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저혼자만의 생각이겠죠.

여튼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무슨 발언 무슨짓을 했고

왜 논란이 되고 화제가 되었는지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러해요.

최근 왕이런은 중국인 팬들과 영통팬싸 화상채팅등의 소통을 한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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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예능에서 6.25 전사자에게 경례한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나는 누구보다 내조국 중국을 사랑한다. 내가 중국인이라서

대단히 자랑스럽다. 나는 한국에서도 중국 문화를 선전하러 애쓴다.

그렇기에 가는곳마다 한국어 아닌 중국어로 말하고 싶은데

제약을 받고있고, 회사에서도 주의를 주고있다" 뭐 이런..  

그뿐만이 아니라 웨이보 프로필도 중국 국기로 바꿨네요..쩝. (지금은 지웠다 함).

물론 왕이런 난처한 입장도 이해는 가요. 예능에서 멋모르고 따라갔다가

경례를 한게 한국 국군이고, 중국 중공군은 북한측에 서서 한국과 싸웠죠..

즉 625 전사자들을 중국 군인이 죽인건데 거기다 대고 경례를 한 셈이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 중국 문화 전파하려 중국말한다"

이건 좀 아니죠. 한국에서 활동할거면 한국말을 해야지 중국말 하면

회사 스텝들, 멤버들 그 누가 알아듣나요? 왕이런의 방법은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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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도 왕이런이 자꾸 이런 튀는행동하고, 중국을 외쳐대면

난처할듯하죠. 한국인 팬들, 나아가서 한국 대중들이 왕이런을

좋지않게 보다가 에버글로우 그룹까지 미운털 박히면? 난감하죠..

참.. 이래서 중국 멤버나 중국자본 들어간 회사 아이돌이 문제인듯 해요

꼭 이런일이 생기거나, 종래에는 중국에 돌아가거나 하는 일이 잦죠..

에버글로우 회사 위에화 자체가 중국 회사인지라 더더욱..

프로듀스48 부터 왕이런 참 좋아했는데.. 좀 그렇네요.

 

중국이 좋으면 중국에서 데뷔해서 중국에서 활동하면 되는데

이 간단한 문제를 두고, 왜 자꾸 중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활동하고 싶어하고

한국 문화를 중국문화다! 라고 억지주장 못해서 안달일까요?

뭐 문화대혁명이니 어쩌니 해서 자국 문화가 많이 사라진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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