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최예나 접대? "강혜원 대신 위에화 대표랑 왔다" 빽남빽녀 인증글 논란

 

 

연예인들과 빽이 있어서 백스테이지 들어가고

대기실 들어가보고 싶다 사적인 시간 가지고 싶다~

뭐 이런 상상은 여느 아이돌 팬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하는 상상이죠. 근데 그런일은 실제로 왕왕 일어나는데요. 

 

아이즈원 전멤버인 최예나 역시 그런일이 있었나보네요.

뭐 특별할 일도 아니고 최예나 잘못은 아니긴 한데..

이 인증글 쓰신분이 너무 어그로를 잘 끌었더라구요

이름은 민석? 이라고 하는 분 같은데요. 

"원래는 강혜원을 만나서 사진찍고 싸인받을

계획이었으나, 전달이 잘못되어서 위에화 대표가

와버려서 예나 누나가 왔다."라는 글쓴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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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예나는 이쁘고 애교도 많고 어쩌고 칭찬이긴한데

한 개인 일반인이 연예인과 대표를 오라가라 하는게

말이되냐 불쾌하다 이런 반응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저 글쓴이분 아빠가 힘이 굉장한가보다 싶고.. 

알고보니 저 장민석이라고 하는 글쓴이분 생일 기념으로 

아버지가 싸인앨범도 받아다주고 그랫나봐요 연예관계자?

부럽긴 하네요 아빠빽으로 연예인들도 만나고 사진도 찍고.. 

어떻게 아이즈원 멤버들 만났냐 라고 하는 말에

이렇게 친절하게도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장민석님 아버지가 아버지 회사 임원에게 부탁을하고,

근데 그 임원분이 어디 계열사 사장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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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분이 위에화 대표에게 연락을 하고, 위에화

대표는 매니저에게 말하고 매니저가 최예나에게..

연예인들 참 안쓰럽기도 하고 오라가라 하는거 당하는거

안타깝기도 하고..그런반면에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요

혹시 접대 이런ㄱ ㅓ아니냐 하는 오바섞인 걱정까지. 

하지만 절대 접대는 아니라고 보는게,  사진속 장소는

cj쪽 건물 1층 로비에요.아마 촬영하다가 쉬는시간에

잠시 내려와서 싸인하고 사진 찍어준거..그냥 흔한 빽남 빽녀..

절대로 접대 이런건 아니고요. 

실제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기실에 외부인 출입 막고있고요

필수인력인 매니저,코디만 들어가고.. 자컨 피디 뭐 이런 사람들

못들어간다나요.. 당연히 대기실에 외부인인 빽남 빽녀 못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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