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허니제이 과거 "왕따 당할뻔, 구해줘" 초등학교 동창생 훈훈 미담

 

 

스트릿우먼파이터 스우파 인기가 고조됨에 따라

학폭미투가 하나둘 터져나오고 있지요. 첫번째로 터졌던게

프라우드먼 소속의 헤일리. 두번째가 훅의 리더 아이키와

함께했었던 올레디 코코.. 그리고 세번째가

원트팀의 리수인데요. 관련 내용은 글 마지막에 링크로 첨부하고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가

과거 논란아닌 논란, 미담이 떠서 훈훈하게 만들고있네요.

어쩐지 허니제이  처음부터 끌리더라니.. 이름값하는 

꿀언니의 미담..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데요. 

혹시 허니제이에 대해 잘 모르실 분들 위해서 간단한 

정보부터.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이고

aomg 박재범의 댄스팀 댄서로 유명해졌어요. 

현재는 스우파에 본인 팀 홀리뱅 멤버들과 출연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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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출신 학교라든지 과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댄서가 연예인은 아니다보니 밝혀진게 없다시피 했는데..

이번에 스우파가 흥하면서 과거 지인들이 하나둘 나오는 ㅎㅎ 

스우파 홀리뱅 영상에 허니제이 초등학교  친구가 

달고간 댓글이 또 너무.. 눈물주의네요 ㅎㅎ 

"청주에서 전학온 나. 사투리 쓴다고 왕따 당할뻔 했는데

너가 친구하자고 나를 집에 데려가고

너의집 할머니도 기억에 남는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허니제이 정하늬 니가

춤추는걸 그렇게 좋아하고 잘하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니 소식을 들으니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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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혈액암으로 오랜시간 아팠는데

그래서인지 첫친구인 너의 기억이 아주 소중하다. 

너의 언행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더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의 매력에 빠지나 보다. 

와 진짜 ..ㅠㅠ초등학교 동창생 분의 후기 읽으니까

너무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ㅠㅠ 역시 허니제이..

미션 할때도 맨날 양보하고 팀원들 의견 다 들어주고

하면서 따뜻한 사람인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이런 후기만 봐도. 참 허니제이는 알면 알수록 멋있는 사람 같네요.

허니제이가 보든 안보든 길게 댓글 남겨주신

친구분 마음도 너무 아름답고 착하고요. 이런거 보면

그래도 착하게 살면 어떻게 해서든 빛을 보는 세상 같아요. 아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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