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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팝핀 팝핑" 저격으로 지금 댄서 씬이

내핀니핑 아주 개판 5분전이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올해 후반기는 스트릿우먼파이터, 스우파 흥행으로

댄서들 인기가 아주 높아졌죠? 위상도 높아진 지금

국내 팝핀 대표 남자 댄서가 모니카를 저격한 상황인데요. 

핀이나 핑이나 거기서 거기.. 어차피 외래어이고

팝핀 팝핑 구분한지도 얼마 안된거 같던데

왜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난리? 정작 본인은

몇달전에 "팝핀황제"라는 말을 썼던데요?

지금 저격한 호안, 제이, 두락 등등 다들 똑같아요. 

이에 대해서는 "나도 모른다. 고소할거다"라고 하더니

뉴스 터지고 기사 나고 나니까 갑자기 "제가 잘못했어요

순간 정신이 이상했나봐요 고소취하하겠습니다"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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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루만에 "고소 취하해드렸습니다. 글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로 입장이 바뀔수 있나요? 왜 그간 댄서 씬이

부흥하지 않았는지 알겠네요. 이런 고인물들 때문이네요. 

이런 분위기 속에 10년째 팝핀 한다는 댄서가 양심고백을

하기도 했어요. "굳이 핀 핑 저격할 필요있나?

댄스 씬은 고집과 꼰대 마인드가 강해서 문제다.

그래서 댄스씬 발전이 더디다"라고..

댄서씬 꼰대 마인드중 일례를 들기도 했네요.

배틀 참석하고, 패배해서 집에가면 나중에 

출석 체크를 해서 망신을 준다고 ㄷㄷㄷ 정말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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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외국에 비해 씬도 작고 해서

배틀 관중도 없대요. 그래서 참가자들이 졌다고 집 가면

관객들이 아무도 없어서 휑해진다고. 그래서 못가게 한다고.

악순환의 연속인거죠. 애초에 분위기를 좋게하고 인기 좋게 해야.. 

그래야 관객들도 생기는거고 인기도 끌건데. 

일부 댄서 몇분이 양심 선언을 하긴 했으나

아직까진 모니카 저격한 110여명의 댄서들이 사과안한 상태고

이를 두고 디시 스우파갤은 "어쩔팝핀"이라는 성명문을 내기도..ㅋㅋㅋ

팝핀현준의 말이 와닿네요 역시 국내 팝핀 역사 다운.

"사이버불링 하지마라. 사과를 하는게 맞다.

선배로서 부탁드린다" 라는 팝핀현준. 모니카 불쌍해요 ㅠ

어제 피넛 인스타 라이브 했는데, "p로 시작하는 질문 하지 말아달라고"..

역시 논란을 피해가는 센스.. 퀸피넛 킹피넛... 넛언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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