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저격 댄서 후안, 욕할땐 언제고 스우파 연계 행사 돈벌이? "더현대 백화점 스트릿 댄스"

 

 

참 아이러니 한 일입니다. 스우파 모니카를 저격했었던 

댄서 후안이, 모니카의 스우파 후광에 힘입은 행사에 출연해서

돈도 번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그렇게 모니카 욕하더니,

모니카 덕봐서 돈버는건 아무렇지 않은걸까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남자 팝핀댄서 후안을 대표로,

120명의 댄서들이 모니카를 저격하고 싸이버불링 싸불했어요.

일종의 싸이버왕따 다구리 이지메죠. 이유는 다들 아시죠.

"팝핑을 팝핀이라 했다"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로요. 

근데 알고보니 더현대백화범 12월 4일에

"댄스행사 FETCH DANCE DAY" 개최 예정인데

애초에 스우파 인기에 힘입어서 주최한 행사라고 해요.

근데 그 행사에 스우파 모니카 저격한 후안, 후안여친 등등의

댄서들이 참가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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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란이라든가 베이비슬릭 등등 전부 모니카 저격한 댄서들이죠..

정말..양심이라는게 없나요? 이사람들, "스우파 빠순이들은

우리 수업 듣지도 못하게 밟아주겠다"라고 하던 사람들인데요?

스우파 덕에 숟가락 얹곤 최소한의 고마움이 없다? 

사자성어 중에 후안무치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무니카 저격했던 그들이 했던말과 사진들 가져와봅니다.

한 핸드폰을 놓고 여러명이 모여서 아는형님 방송을 봤고

일제히 그 화면을 찍어서 올리면서 모니카를 저격 디스했죠.

뭐 당연하지만 모니카 팬들은 화가 많이 났고. 이건

모니카 팬 스우판 떠나서 정상인이라면 다들 치가 떨리죠.

그중 행동하는 한분이 더현대 백화점 측과 통화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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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명의 댄서들이 1명을 상대로 집단 린치를 가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여론이 안좋다. 그 주동자가

지금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취소해달라"라고 말하니

백화점 측에서도 "사회적 논란 , 이슈 있는 사람은 피하고 싶어한다"고.

지금 더현대 백화점 고객게시판 가보면 난리났어요.

12월 4일 더현대 스트릿댄스 행사 취소해주세요! 라고. 

백화점 담당자들 괜히 불쌍하네요..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공연안내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원래 기재안한건지

했다가 내린건지는 모르겟지만요. 

참고로 더현대 백화점에서 프라다가 모니카 데리고

행사 개최하기도 했었거든요 한마디로 프라다 엠버서더 비슷한거죠

프라다와 모니카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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