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죽은자식 부랄만지기라는 말이 있지요.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이 혹시 재결합에 컴백을 하나요?
이미 배우로 자리잡거나 솔로, 그룹으로 자리잡은 멤버들이 있으니
워너원 재결합은 아마 불가능할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데. CJ가 자꾸 워너원 추억팔이로 돈을 벌고픈가 보네요.
이번에 워너원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다 하죠?
아니, 해체한지가 언젠데;; 2017년에 결성하고 1~2년 활동후
해체를 했는데;; 이제와서 2022년에 왜 이러나 싶고요.
왜이러는지는 솔직히 모르지는 않아요. 2021 마마 때도
마마 등장으로 화제성 1위했었죠? cj는 화제성 좋고
대중성 좋은 남자 그룹 동원력을 갖고싶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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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니 일부멤버들을 협박하다시피 저격성 기사내고
"뫄뫄 멤버가 비협조적이라 재결합 못한다" 하면서
억지로라도 한시적인 이벤트 행사성으로라도 불러모으는 거구요.
혹시나 또 이벤트성 합침? 이벤트 음반? 프로젝트성 활동?
일단은 그에 대한 기대감 혹은 걱정은 잠시 미뤄져도 좋을듯요
아니 엊그제 만든 계정이 벌써 구독자 5만명 육박이네요.
오케워너원 아카이빙 용으로 만들었다는 계정이지만
알뜰살뜰 그간 발매한 음반하며 앨범하며 제로베이스 등등
워너원 관련 컨텐츠는 다 모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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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인 워너블 입장에서는 한번에 이렇게
추억을 되새기긴 좋을것이고.. 반면 욕도 만만찮네요
이미 해체한 그룹으로 광고수익 빨아먹는다고요..
cj가 참 양아치이긴 하죠. 저렇게 벌어들인 유튜브 수익,
과연 멤버들에게 갈까요? 글쎄요. 회의적인 생각부터 드는..
갠적으로는 프로듀스101 시즌2 정말 열심히 달렸던 기억때문에
워너원은 물론 jbj 레인즈 aa 등등 수많은 연습생들과
파생그룹까지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연습생은 잘될지언정
cj의 저 상도덕없는 행보는 참 안타깝다는.. 네티즌들 의견도 비슷하더라구요.
"프듀 주작인거 온세상 소문났는데 이걸로 밀고나가네"
"아카이빙 용이라지만..근데 좀 구질구질하네 1절만하지"
"그냥 그런가보다함" "엑스원도 활동하자"
"있을때나 잘해주지" "과거 망령처럼 애들한테 달라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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