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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브이라이브와 SNS는 아이돌 논란만드는

가장큰 1등 공신이 아닐까요. 평소모습 편안한 모습

소통하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생방으로 일상에서

진행하다보니, 예기치않은 다양한 사건 사고가 터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세븐틴 도겸 브이앱 역시 그중 하나겠네요.

세븐틴 브이앱중 "예원누나"라는 발언이 나와서

세븐팀 팬덤 캐럿은 물론 타팬덤 네티즌들까지 시끌시끌.

이거 열애설 아니냐 여자친구 이름 부른거 아니냐 등등

온갖 궁예가 넘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일단 상황을 팩트 그대로만 정리해볼게요 

도겸이 브이라이브 중이었고요,

이때 멤버 디노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근데 디노는, 브이앱중인걸 몰랐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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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서 "난리치고 싶은날엔 꼭 예원누나가 있더라고

어? 없네?"라는 말을 하는 원우. 아이고.. 

그러면서 이 예원의 존재에 대해서 온갖 추측이 난무. 

1. 예원은 여자 스탭 이름이다.

2. 예원은 여자친구 이름이다.

3. 예원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 본명이다. 

이 세가지로 일단 추정되는 상황이에요. 

실제로 여자친구 멤버들과 세븐틴은 친분이 있는걸로

이미 확인된 사이고 모르는사이 어색한 사이도 아니에요.

또한 여자친구의 쏘스뮤직과 세븐틴의 플레디스가

빅히트 하이브 아래 합병된 상태인지라 한지붕이라면 한지붕이죠

물론 지금은 여자친구 멤버들이 재계약 안하고 나간 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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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큰 문제는. 브이앱 장소가 숙소인것인데

숙소에 여자를 데려오냐 << 이게 팬들이 가장 화난 부분이더라구요

다같이 쓰는 숙소에 여자 혹은 여친 혹은 친구 여자연예인을

데려오는거면? 숙소 분위기가 대충 짐작이 되니까요. 

또한 팬덤 사이에서는 디노가 잘못했다 도겸이 잘못했다

난리남. 애초에 여자를 데려오는 놈 잘못이다 / 

누가 들어오는데 브이앱중이라고 말 안해준 사람 잘못이다 / 

브이앱하는줄도 모른 디노 탓은 왜하냐 / 표정관리 못한 도겸 잘못이다 /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네요. 

근데 진짜. 도겸 놀라는 표정이 찐이긴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건물주 페이퍼컴퍼니 탈세 논란으로 이미지 안좋은데..

게다가 세븐틴 짬바가 얼만데 대처능력이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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