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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아이돌 케이팝 판 앨범 인플레가 심각하죠?

앨범 판매량이 늘었다는게 예전에는 대중들이 많이 듣는다였는데..

요즘은 대중은 커녕, 그냥 한명이 수백장씩 많이사는 트렌드지요. 

그래야 팬싸도 가고 초동성적도 올리고. 참 기괴해진 문화인데요. 

 

듣지도 않을 앨범 찍어내고 플라스틱 쓰레기에 환경공해

지구오염 자원낭비까지. 다들 우려를 하는 가운데

이번 "빅톤" 앨범이 신박한 구성으로 화제네요.

앨범은 앨범인데. CD없는 앨범. 이걸 앨범이라 해도 될지?ㅎㅎ

최근 빅톤 앨범 구입하신분의 제보에요.

"앨범 구매하면 포카만 와요. 진짜 포카만 와요"라는 말..

실제로 앨범을 열어보니 딱 포카만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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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CD로 음악듣는사람 거의 없다시피하거든요.

실물앨범 사는 분들도, 수집의 목적이지 들을려고는 안사요

cd플레이어 자체도 거의 단종되다시피 판매안되고 있고

대부분 멜론 지니 벅스등 음원으로만 들으시죠 mp3로요. 

뭐 그런지라.. "팬싸인회 가려고 300장샀다" 이런말 나오면

와 앨범 300장이 버려지겠구나 하는 걱정부터 들었는데요

빅톤이 이 업계에서 선구자로 먼저 큰 첫발을 내딛었네요.

물론, 저 앨범안에 디지털앨범으로 음원을 들을수있고 

디지털 포카도 있다고 해요. 

어플 설치하고 QR스캔하거나 시리얼 넘버 입력..

그러면 장소나 플레이어에 구애받지않고 음악감상.

핸드폰 없는 사람은 없고 대부분 스마트폰 쓰니까 이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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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한때 usb 앨범을 내기도 했으나 환경이나 그런 문제보다는

유니크한 방식으로 새로운걸 하고싶었던게 더 컸던것 같고

여튼.이렇게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진화하는것도 좋네요.

팬싸때문이면 팬사인회 입장권을 판매 추첨을 하라고요..

물론 시디 제작업계도 있고 포장업계도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밥줄과 직업이 걸린 일이라 단기간에 변화는 힘들겠지만요. 

하지만.. 정말 이 앨범 쓰레기 문제가 많았거든요

홈마들이 앨범깡하고 포카만 싹싹 챙기고 나머지 앨범은 버리고

혹은 보육원 고아원 등에 기부를 하는데 보육원이나 고아원에서도

"쓰레기 투기 당하는것과 같다"라고 난감한 입장 말하기도 했죠

미개봉 앨범이면 모를까, 미개봉 앨범이라도 수백 수천장 들어오면

처치곤란이고 돈들여서 버리고 처분해야하는 점에서 골치거리죠.

nct팬도 명동 씨티레코드 지하철 출구에 앨범을

무단투기 버렸다더라 하는걸로 소소하게 화제되었었죠

뭐 이건 쓰레기투기는 아니고 외국인팬이 잠시 놔뒀다가

다시 가져간거라고 오해라고 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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