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PD수첩 "6인실 요양원에 간병인X, 치매 환자 방치" 윤정희 동생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백건우의 부인 , 아내 윤정희 씨 측 사이에

공방이 더더욱 거세지네요. 박건우 와이프 윤정희 씨는

현재 알츠하이머.. 즉 치매를 앓고 계시죠?

치매상태인 윤정희의 보살핌을 두고.. 한쪽은 학대라고 주장하고

한쪽은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는 그런 상태인데요. 

한차례 논란이 있었을 때는 백건우 측의 말이 맞다고

대중들이 인정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PD수첩

취재진과 제작진들이 붙었네요. 윤정희의 형제자매 

 현재 백건우와 의견이 맞선 상태거든요... 

이번에 뜬 논란은 이거네요. 백건우가 윤정희를

요양병원에 보내면서.. 1인실이 아닌 6인실로 보냈다는것...

이걸두고 "돈도 많으면서 왜 굳이 6인실 보냈냐?"라고 주장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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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어렵네요. 뭐 학대를 한건 일단 절대 아니고요

백건우가 돈도 많은데.. 왜 1인실 안보냈냐고 하지만

백건우 입장에선 "1인실은 어딜가든 6백만원 정도라 비싸다"라고 하거든요. 

 

현재 윤정희 씨를 보살피는 도우미가 2명 붙었다고 하고요.

솔직히 매달 6백만원이면 1년이면 7200만원인지라

무시못할 금액이긴 해요. 백건우가 거장이고 재산도 많기야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지금 많은것들이 예전같지 않아서 힘들수도 있고요. 

하지만 윤정희 형제자매들 주장은 또 다른데요. 

"윤정희 명의로 아파트가 두채나 있다. 시세가 44억이다. 재산 충분하다"라는것.

뭐 집이 아무리 비싸도 팔아야 돈이 되니까.. 서로의 입장이 다른건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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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윤정희 딸이 윤정희 후견인으로 지정이 된 상탠데

그이후로 윤정희 동생들이 2년간 윤정희를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피디수첩 보면 동생들의 재산욕심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할정도로 나와요

첨엔 걍 동생들의 돈욕심인줄 알았는데 참..

현재 백건우도 백건우 딸도 거의 한국일정이라 한국에 지내고

윤정희 씨만 방두개짜리 집에 살아요. 그나마 방 한개는 월세 세입자 줘서

어느 흑인 세입자가 그집에 같이 살고 있고요. 간병인이 2명이라 했지만

간호사 간병인 치료사가 들어가는거 없이 낮 12시간이 지나고요.. 

치매환자임에도 치매약을 먹이지도 않고 당뇨가 심해서

혈당관리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안하는 상태라고 해요.

프랑스에서 거의 혼자 방치된거나 마찬가지 상태라고..

혼자 화장실 가다가 대퇴부 골절당해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간병인 2명이라고 주장했으나 그게 거짓말이라고 밝혀졌더라구요. 

윤정희 형제자매들은 돈욕심이 아니라, 윤정희 44억이

온전히 간병과 치료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송을 하고 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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