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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낙태 종용 사건이 벌써 일주일인가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김선호를 폭로했던 

김선호 전여친 최영아 역시, 폭로를 당하는등

김선아 최영아 그리고 제3자 주변인까지 아주 진흙탕이죠?

도미노피자 캐논 등등 김선호를 광고에서 내렸던 

여러 광고주들..하지만 최근, "미마마스크" 측에서

내렸던 김선호 광고를 다시 올렸더라구요.

김선호에게 cf광고를 줫던 광고주 중에서는 최초인데요. 

 

 

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연예인들이 결국 돌아오긴 한다지만

김선호 복귀? 좀 빠른듯 하긴 한데요. 미마 마스크는 최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김선호 cf 광고를 다시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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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마 마스크 김희성 대표가 김선호 사건에 대해서도

솔직담백한, 본인의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사실 광고주들은. 피해자죠. 김선호 사건에 뭔 잘못이 있겠어요.

"소속사 입장 듣기전까진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다"

"김선호가 인정, 사과했을때 중립을 지키고자 광고를 내림"

"하지만 광고를 내린다는것도 편향적인 표현같았음"

"실수인정 자체가 용기라 생각했고, 상대도 받아들였기에 포용함" 

미마 마스크가 김선호를 모델로 썼던게 올해 3월이었네요.

10월까지 광고를 올린거 보면 단발성 6개월 이하 광고는

아닌거 같고, 그렇다면 김선호 빨, 돈쓴 빨은 뽑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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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미마마스크는 도미노피자 11번가 등등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좀 영세업체라고 해야할까..

대기업이 아니고, 신생업체더라구요.

김선호 때문에 불매를 걱정할 정도의 규모가 아닌..  이러나 저러나 본전인. 

다만 김선호 낙태 사건 이슈 터지고 나서, 타격이 꽤 있었다는게

미마마스크 측의 설명인데요. 논란이 불거지고 나서,

모델인 김선호 측에서 딱히 별도의 입장이나 연락,

해명은 없었다고 하네요. 좀 서운했을듯. 

뭐 광고촬영할때는 김선호가 성실히 임했다곤 하나,

돈주는데 성실히 안하면 그게 비정상인거겠죠.

하지만 미마마스크 광고를 보고 "앞으로 미마마스크 살일은 없다"

"미마 구독 해지하러간다" "안사요" 등등 차가운 반응도 많네요. 

미마 측에서 감내해야할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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