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여자친구, 지상파 기자 곽모씨? "잠자리 이야기 책 출판"

 

 

 

김용건에 이어 백윤식도 어린 여성 관련 

스캔들이 터지네요. 김용건이 3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낙태하지않고 아이를 낳아 키운게 작년에 참 화제되었었죠?

백윤식도.. 김용건 만큼이나 어마어마한 나이차인데요. 

백윤식의 애인은 무려 30살 연하. 김용건 만큼 39살은 아니지만

30살도 사실 아빠뻘 딸뻘 엄청난 나이차이긴 하죠.

아무리 연예인 동안이고 돈많고 능력 있다지만..

저렇게 나이차 나면 말은 통할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근데 문제는 백윤식과 그 여성분의 나이차가 아니라,

그 여성분이 백윤식과 헤어지고 나서, 백윤식과

있었던 일을 에세이로 출판한다는데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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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백윤식 전여친 곽모씨는 현재도 

지상파 기자로 일하는만큼 지성과 말빨이 장난아니겠죠?

백윤식과 만남 이별 연인간 관계까지 적나라하게 그렸다고. 

책 제목은 알코올 생존자. 

"66살 남자배우와 36살 여기자의 사랑. 30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졌다. 사랑하면 동갑이다"라는 내용이

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문제는 그뒤 열애설 보도후

헤어진 다음의 사건인데요. 

"첫날밤" "결혼과 임신계획" "싸움의기술"

"백윤식의 아이를 가질수 있나 없나 병원에 가서 확인"

"임신이 가능하고 실현되어야만 결혼하겠다 말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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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책 내용이 굉장히 직접적이고 노골적이네요.

첫날밤 이야기 까지 나오면 말 다했죠. 물론 곽모씨 말론

"백윤식 비난이나 저격 의도는 없다"라고는 하지만.. 

과거 싸이월드에 백윤식 이야기를 쓰기도 했었던 기자..

헤어지고 나서 백윤식 가족과 소송전을 벌이고

술없이 하루도 못버텨서 "알코올생존자"라는 책 제목을 쓰게된듯요. 

 

여튼 참. 백윤식 입장에서는 정말 싫겠네요.

백윤식 가족들, 백윤식 자식들도 마찬가지고요. 

전여인이 나를 가지고 책을 쓴다? 잠자리 이야기까지?

이건 좀.. 약간 성희롱 성추행에 가깝지 않나 싶은.

입장바꿔서, 남자 기자가 여배우 사귀고,

여배우와  잠자리, 임신 이야기 쓰면... 어떻게 될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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