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도 집 무단침입 "누가 허락없이 들어와 사진찍어" 인스타그램

이효리 때도 그렇지만 진재영 이번 사건 보니까

참.. 세상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고, 연예인들 왜 자꾸만

우울증 걸리고 정신과 다니는지..이해가 갈것도 같아요.

1995년 데뷔후 여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배우활동보다는

쇼핑몰, 인스타 공동구매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진재영.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후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그런 진재영의 제주도 집에..누군가 침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헐.

"오늘은 너무놀라 가슴이 덜컹. 내 집에 누군가가 허락없이 들어와서

진까지 찍었는데 기분좋은 사람 있을까. 종종 그런일 있었지만

요즘같은 코로나 거리두기 시기에 너무하다" 라는 요지의 진재영 인스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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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효리 집에도 사람들 들어가고, 아니 무슨 연예인 집이

관광지 관광명소인가요? 엄연히 사람이 사는 가정집이고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하는 장소인데..무단침입이라니..

진재영 정말 많이 놀랄만 했네요.근데 그도 그럴게..진재영 집이

진짜 이효리 뺨칠 정도로 좋더라구요. 제주도 특성상

다들 집이  크고 땅이 넓어서 마당이나 정원도 잘 꾸며져 있거든요

 

심지어 진재영 집은 제주도 귤창고를 직접 개조해서

인테리어 하고 꾸민 공간이에요..엄청 넓기도 하고 통창에다가

외관도 내관도..이런거 보면 진재영이 센스가 좋은듯?

하긴 센스가 좋아야 쇼핑몰로도 성공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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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집 보면 마당에 수영장도 있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욕실에서도 풍광이 보이는 멋진 뷰.. 완전 고급 리조트 수준.

진재영 제주도 집 정도면 어디 다른 리조트 휴가 안가도 되겠더라구요.

오지는 수영장 뷰..ㄷㄷ 참 한때 진재영 너무 좋아했고

특유의 귀여운 부산 사투리 때문에 더 유니크 했었는데.

매니저와 동거 스캔들 등등으로 추락했었죠.. 당시 생활고로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기도 했다고 하던데..

 

세월 지나서 지금 이렇게 잘 지내고 잘 사는 모습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다만 제주도 집에

무단침입하는 그런사람들은 봐주지 않고 처벌을 했음 싶네요.

제2의 제3의 무단침입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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